2016. 1. 5. 23:05

 

 

다이어트와 운동을 위해 줄넘기를 하는 사람이 많다.

쉬워보이지만 강도가 높은 운동으로 잘못된 방법으로 줄넘기를 하면

오히려 위험할 수도 있다.

 

줄넘기는 다이어트는 물론 폐와 심장을 튼튼히 하고 시간에 비하여

큰 운동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운동법이다.

하지만 모두에게 좋은점으로 작용하지는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비만이 심한 사람이 다이어트를 위해 줄넘기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점프를 하는 경우 말목이나 무릎에 부담을 주어 다치는 겨웅도 있다.

관절염이 있거나 관절에 이상이 있다면 오히려 하지 않는게 좋다.

 

줄넘기의 길이도 신경써야 한다. 너무 짧거나 길면 운동효과를 보지 못하고

다칠수도 있으니 주의하고, 줄 가운데를 잡고 몸에 줄을 대어보았을 때

명치까지 길이가 오는 것이 적당하다.

 

또 너무 딱딱한 곳에서 하면 관절에 무리가 올 수 있으니

매트나 우레탄 등의 푹신한 곳을 찾아 하도록 하고

아스팔트 등의 바닥은 피해야 한다.

 

발 끝으로 가볍게 점프하는 것이 좋고

신발도 쿠션이 있는 것으로 착용해 무릎과 다리의 관절에

무리를 덜 가게 해야 한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5. 4. 14:59

 

 

 

운동은 항상 헬스장에서만 하는것이 운동이 아니다. 시간이 부족하여

운동을 마음껏 할수 없는 사람들도 많다. 그래서 생활속 움직임들을 통해

운동의 효과를 볼 수 있는 팁이 있다.

 

문자메세지 보내기

 

손가락만 움직이는게 무슨 운동이 될까 생각하겠지만, 팔 높이를 조금 달리하면

운동이 은근히 된다. 휴대폰 눈높이에 맞게 들어올려 어깨근육을 사용하면 운동이 된다.

 

줄 서서 기다리기

 

오래 서있는것 만큼 지루하고 따분하지만, 칼로리가 많이 소모되게 된다.

이때 발꿈치까지 들면서 균형 잡는 연습을 하다보면 칼로리는 더 많이 소모되게 된다.

 

 

양치질 하기

 

중력을 거슬러 무슨 동작이든 그 자체로 운동 효과가 있다. 양치질도 마찬가지로

멈추지 않고 양치질을 2분이상 하게 되면 제대로 운동한 느낌이 든다.

 

성관계

 

성관계로 운동 효과를 볼 수있다. 평균적으로 1분간 약 3.6칼로리를 소모하게 되고

특히 후배위자세는 복근과 팔 가슴을 단련시키기에 효과적이다. 여성상위 자세를

할 때는 복부와 둔부의 근육을 사용해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

 

똑바로 앉기

 

선 자세가 운동효과가 크지만 균형 잡힌 자세로 똑바로 앉아있기란 서 있는 것 만큼

어렵고 운동이 된다. 팔걸이가 있는 의자 보단 스툴에 앉도록 하고, 허리는 꼿꼿이 헤운 뒤

균형이 어느 한 쪽 방향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주의하자

 

장보기

 

장을 보러 시장이나 마트내에서 돌아다니거나 짐을 들고 집으로 오는 길에도

운동 효과는 계속된다. 카트보단 바구니를 사용하고 최대한 몸에서 떨어트려

들수록 효과는 커지게 된다. 구석구석 모든 코너를 걸어서 돌아보자

 

저녁상 차리기

 

식사준비를 위해 테이블로 이것저것 옮기다 보면 러닝머신 위해서 걷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식기를 한번에 한개씩만 옮겨보고 다 먹은 후에도

다시 한개씩만 싱크대로 옴기는데 움직은 빨리 더 빨라야 한다.

 

머리 말리기

 

머리를 말리기 위해 헤어드라이기를 높이 올리면 팔에 힘이 들어가게 된다.

이때도 큰 운동 효과를 준다. 간간히 스쿼트 자세까지 더한다면 더 좋다.

 

추운날씨에 산책하기

 

기온이 낮을때는 몸의 적정 체온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게 된다. 온도가 떨어진 밤이나 새벽에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최대한 많이 움직여 몸에 열을 내보자. 더 높은 운동 효과를 볼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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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4. 22. 16:04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헬스장을 찾아 운동하는 사람이 많다. 바쁜 시간을 쪼개 가며

열심히 운동하는 열정은 참 대단하지만, 점심시간의 운동은 오히려 몸에 해를 끼칠 수

있음에 주의를 해야 한다.

 

먼저 짧은 점심시간안에 식사와 운동을 모두 해결하려 하다보니 소화불량과 각종 트러

블을 발생시킬 수 있다. 위장과 내장기관은 음식을 소화하기위하여 혈류를 이용해야 하

지만 근육 운동을 하면 혈류등이 근골격계로 분산이 되어 소화가 힘들다.

 

식사 후에는 혈압이 조금씩 높아지는데 식후 운동을 바로 하면 혈압이 더 올라가게 된다.

평소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사람은 위험해 질 수 있다.

 

또 운동 후 분비된느 젖산 떄문에 피곤함이 쌓여 오후 근무가 능률적이지 못하게 된다.

 

가급적이면 전문가의 자도아래 저녁시간대를 이용하여 충분한 시간을 갖고 운동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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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4. 9. 11:33

 

 

운동의 계절이 돌아왔다. 얇아지는 옷으로 겨우내 찌운 살을 빼기 위해

최대한의 효과를 보기위하여 고강도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렇게 고강도로 운동을 하면 몸에 무리가 돼 부상의 역효과를 볼수 있다.

 

적당한 운동량은 1주일에 3최 이상, 매회 20분 이상

지속적인 유산소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준비운동 5~10분, 걷기, 달리기 등의 유산소 운동 20~60분,

정리운동 5~10분이 적당하다.

 

운동을 시작 한후 의욕만 앞서 적정 운동량에 대한 인지가 쉽지않아

운동 후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운동량을 조절해야 한다.

 

1. 운동 다음날 근육의 통증이나 뻐근함이 심하다.

2. 체중감소 노력을 하지 않았는데 체중이 감소한다.

3. 안정 시심박 수가 분당 8~10회 정도 갑자기 또는 점증적으로 증가하고

안정시 혈압도 증가한다.

4. 감기, 두통 및 그밖의 질병에 대한 신체적 저항이 점점 약해진다.

5. 두통이 생기고, 불면증에 빠지고 식은땀을 흘린다.

6. 식욕이 떨어지고 변비나 설사증상이 나타난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3. 13. 11:05

 

 

운동의 시작은 거창하다. 시작도 전에 이미 몸짱이 되어 있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현실은 슬프다. 어느순간 운동은 내 머릿속의 지우개가 지워 버렸다.

운동을 시작하고 한달간 지속하는 사람은 10명중 7명으로 나타났고, 좀더 시간이 지나 세달

후에는 3명만 운동을 하고 있었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운동을 계속할 수 있는 의지가 더 필요하다.

 

1.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자

 

운동의 목표가 뚜렷해야 한다. 그냥 파이팅으로만 운동을 할 수는 없다.

목표없이 체계없이 운동을 하면 금방 흥미를 잃어버리고 꾸준히 할수 없게 된다.

한달마다, 또는 본인에게 맞도록 기간을 설정하고 체중 2kg 줄이기, 허리둘레 2인치 줄이기 등등

구체적으로 세우도록 한다. 그리고 자신이 되고자 하는 롤모델의 몸매가 있을 것이다.

그 사진을 잘 보이는 곳곳에 붙여 운동의 목표를 다시 기억하고 의지를 불태워야 한다.

 

2. 시간을 정해놓고 단계별로 운동

 

처음부터 강한 운동을 시작하여 빠른 효과를 보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다 오히려 병이난다.

오래장기간 운동할 것을 생각하여 처음에는 낮은 강도로 시작을 하고 점차 강도를 높이는게 좋다.

운동시간이나 요일도 꼭 지킬 수 있는 날을 정하여 그날에는 꼭 운동을 하는 습관을 기른다.

 

3. 친구와 함께 운동

 

혼자 운동을 하는 것보다는 함께 운동하는 사람이 있다면, 더 효과적이다. 서로의 목표를 알고

서로 격려하며, 도와서 운동한다면 더 큰 효과를 보고 오래도록 꾸준히 할 수 있다.

또 서로 경쟁의식을 통해 서로에게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4. 운동복장은 기본

 

등산을 하던, 사이클을 타던, 헬스클럽을 다니던 의상을 풀로 갖추고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운동을 위한 준비라면 그 효과는 당연 높아질 것이다.  무조건 비싼 운동복이 필요하다는건 아니다.

운동을 위해 기본 복장을 준비하게 되면 준비한게 아까워 쉽게 포기하지 못하게 되는 요인이 되며

옷을 보며 늘 운동의 의지를 다질수 있게 된다. 비싼 옷구입이 어렵다면, 신축성이 좋고, 활동에

불편함 없는 운동복을 준비하면 된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2. 10. 15:40

 

 

 

운동을 하는 이유는 몸의 건강을 위해서 이다.

하지만 격렬한 운동은 오히려 건강에 위협이 된다고 한다.

 

미국 아메리칸대학 심장학과 연구팀이

장수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1주일에 최대 3회, 보통의 속도로 조깅을 하는 것

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 하였다.

 

이는 조깅을 즐기는 성인 1500여명의 운동기록과 건강 상태를 무려 12년간

비교분석한 결과 주3회 적당한 속도로 달리는 사람들이

빨리 달리는 사람들보다 사망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너무 자주 격렬하게 운동을 할 경우 전혀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과 비슷한 사망률을 보인다는 결로도 발표되었습니다.

 

격렬한 운동을 몇 시년 씩 구준히 하면 건강이 위협받을 수 있고,

특시 심혈관계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한다면 주 3회 정도 가볍게 조깅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인듯 싶네요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2. 2. 06:00

 

 

체중감량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이들이 가장 효과를 볼 수 있는 시간은 공복 상태의 아침이다.

 

위장이 완전히 빈 공복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다른 시간대에 운동하는 것보다 지방이 더 많이 연소 한다.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들에게 6주동안 평소보다 30% 더 많은 열량과 50% 더 많은 지방을 섭취하게

한 후 실험기간 동안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 1 그룹,

아침을 먹은 후 격렬한 운동을 하는 2 그룹,

공복 상태에서 격렬한 운동을 하는 3 그룹으로 나누어 실험 하였다.

 

6주후 1그룹은 평균 2.7kg 비만의 원인이 되는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졌고 근육에 지방이 붙었다

2그룹은 평균 1.4kg 정도 체중이 늘었고 인슐린 이상 현상도 나타났다

3그룹은 체중 변화가 거의 없었고 정상적인 인슐린 수치를 보였다

 

체중감소의 가장 큰 효과적인 방법은 균형잡힌 식사를 하고 꾸준히 하는 것이지만,

그렇게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아침에 공복상태에서

운동하는 것이 같은 시간 더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Posted by TRUEMAN_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