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17. 17:22


추운날 생각나는 것들 중 하나가 바로 술이다.

체온을 올려줄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는데 

혈액순환이 활발해 지기 때문인데, 오히려 술은 열 손실을 가져온다

그래서 추울때는 너무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추운날씨와 관련해 잘못 알고 있는 것들은 무엇일까?


따뜻하게 옷을 잘 챙겨 입는다 해도 바이러스를 전부 막을 수는 없다.

200개가 넘는 감기 바이러스는 몸을 옷으로 감싼다고 피할 수 없다.


추울때 모자를 쓰게 되는데 보온을 위해 좋다.

신체 내 열은 머리 외에도 다른 부위로도 빠져나갈 수 있지만

어린이에게는 반드시 모자를 씌워야 하는 것은 어른에 비해

머리로 빠져나가는 열이 훨씬 많다.


남녀는 추위 민감함에 차이를 가져온다.

여성은 기온이 21도 정도에서 한기를 느끼기 시작하는데

남성은 19도가 돼야 추위를 느낀다.


운동할때는 레이어를 입지 않아도 된다.

평상시에는 레이어를 안에 입으면 변화하는 기온에 적응의 도움이 되지만

운동등 신체활동을 활발히 할때는 스웨터 하나만 입어도 보온을 유지할 수 있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6. 12. 17. 20:31


평소 아무생각 없이 취하던 자세가 몸을 망치게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심각한 건강이상을 초래할 수 있기에 주의해보자


엎드려 자기


책상에 엎드려 누워있는 자세는 척추에 2배정도 많은 힘이 가해지게 된다.

허리는 들어가고 엉덩이와 등 뼈는 나오게 되는데

척추의 변형을 가져올 수 있다.


쪼그려 앉기


쪼그려 않는 습관은 무릎관절염을 일으키게 되고

구부리는 각도가 큰 상태에서 걸레질 등을 하면 체중의 7-9배의

무게가 실리게 된다.


턱괴기


턱을 괴면 어깨부분의 근육은 이완되어 편안하지만 

목에 가해지는 힘이 비대칭적으로 작용해 목 뒤 관절의 비틀림이나

목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만성 염좌의 원인이 된다.


삐딱하게 서기


다리 한쪽으로 짝다리를 짚으면 한쪽에만 힘을 주고 골반이

기울어지거나 쏠리게 되어 변비가 생기고 소화가 안된다.


이를 꽉 다물고 있기


평소 이를 꽉 다물고 있다면 사각턱을 만들 수 있다,

자연스럽게 벌리고 힘을 뺴는 것이 좋다.


한쪽으로만 씹기


음식을 한쪽으로만 씹게되면 입 안의 근육이 균형있게 발달하지 않고

얼굴의 균형도 깨지게 된다. 턱관절 질병이 발생하고 치아 균열도

나타나게 된다.


다리꼬기


다리를 꼬고 앉으면 골반의 기울기가 달라지고 척추에 스트레그가

가해져 만성요통의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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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RUEMAN_clinic
2016. 11. 6. 18:28

 

 

야채 자체로도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요리를 통해 영양소가 더 풍부해지기도 한다.

 

호박 - 호박에 열을 가하게 되면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제가 더 많아지고

죽, 수프, 볶음 등으로 만들어 먹으면 맛있는 음식과 영양까지 흡수할 수 있다.

 

아스파라거스 - 아스파라거스를 조리하면 두꺼운 세포벽이 분쇄돼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A, C, E, 엽산이 잘 흡수되어진다. 또 페룰산이라는 항산화제가 풍부해진다.

 

토마토 - 조리를 하면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제가 더 많아지고 암과 심장마비의

위험을 낮추어 준다.

 

당근 - 바타카로틴이 풍부해지고 베타카로틴이란 자연계에 존재하는 500여 종류의

카로티노이드 중의 하나이다. 베나카로틴은 몸속에서 비타민A로 바뀐다.

시력과 생식, 뼈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해준다.

 

시금치 - 시금치는 생으로 먹을시 엽산, 비타민C, 니아신, 리보플라빈, 칼륨 등이

더 많아진다. 열을 가하게 되면 비타민A와E, 단백질, 섬유질. 티아민, 아연, 칼슘 등을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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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RUEMAN_clinic
2016. 10. 14. 17:58

 

피곤한 하루 지칠대로 지쳐 집에 들어오면

뜨뜬한 물에 몸을 담가 보고싶다.

 

어떤 목욕법으로 하루의 피곤을 풀어볼까?

 

전신을 몽땅 담그는 전신욕

 

고온, 미온, 냉수로 나눌수 있으며

물의 온도가 높으면 신진대사가 촉진되고

노폐물이 효과적으로 배출이 될 수 있다.

 

하체를 따뜻하게 하는 반신욕

 

반신욕의 온도는 체온보다 조금 높은 물로

명치 아래로 담그는 것이 바람직하며

하체의 냉기를 상체로 올려주어

불균형한 체온을 바로잡아주게 된다.

 

혈액순환에 좋은 족욕

 

약 40도의 온도에 발을 담그고 약 40도 정도의 물에

10~15분 정도 담그면 좋다.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 근육통을 완화시키고

노폐물배출을 도와준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6. 10. 10. 23:18

 

당근 - 비타민A 가 부족하면 간상세포 기능저하, 각막 및 망막의 건강을 저하시킨다.

황반변성, 각막연화증, 건조증이 나타나게 된다.

 

땅콩 - 비타민B1이 부족하게 되며 시신경이 위축된다. 또 비타민B2 결핍은 광선 공포증,

각막 혼탁, 조로 성 백내장이 발생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눈의 긴장과

피로감이 오고 시력 저하등이 나타나게 된다.

 

귤 - 비타민C는 상처 조직 치유 및 출혈 방지 기능 저하, 백내장 등이 발생하게 된다.

 

버섯 - 비타민D의 결핍은 망막을 손상시키고, 황반변성, 어린이 근시등을 유발시킨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6. 9. 24. 13:34

 

등산하기 참 좋은 계절이 왔다.

단풍구경과 함께 많은 등산객들이 가을산을 찾게 된다.

눈이 즐겁고, 건강한 몸을 위해서는 안전한 산행을 해야 한다.

 

일교차가 심하고 산속은 기온이 떨어져 추을 수 있기 때문에

잘 준비하고 대비하는 등산이 필요하다.

 

먼저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준비운동을 충분히 해주어야 하고

낙엽을 밟고 미끄러져 다칠 수도 있으니 마찰력이 좋은 신발을 신고

무릎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도 하산의 체중압력으로 보호할 수 있다.

 

기온이 떨어지는 것을 대비해 여분의 옷을을 준비하고

스틱을 꼭 챙겨 하중을 분산시키고 몸의 균형을 잡는데 도움을 준다.

 

산불도 조심해야 한다. 금연을 반드시 해야 하고 담배꽁초로

산을 다 태워먹을 수 있다.

산에서 음주하는 분들은 집중력이 흩어져 다치기 십상이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6. 9. 14. 22:50

 

대장건강을 얼만 신경 쓰고 살고 있는가?

대장암은 회식, 음주, 스트레스, 운동부족 등으로 인해 항상 노출되어 있다.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해 장 건강을 충분히 지킬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 물한잔은 배변을 유도하게 된다.

배변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독성물질이 장기간 대장을 자극해

대장암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채소와 과일 섭취는 항산화 물질로 인해 발암물질을 막아주게 된다.

색깔마다 비타민 등 암 억제 물질이 다르므로 다양한 색깔의 채소와

과일을 골고루 먹으면 좋다. 엽산을 충분히 섭취하면

대장암과 대장용종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

 

가벼운 산책과 운동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대장암 확률을 낮춘다.

스트레스가 대장암 발병률이 높다는 뜻인데 술과 담배로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은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6. 9. 7. 19:04

 

안검하수증은 눈꺼풀이 아래처 처지는 증상이다.

눈꺼풀을 들어올리는 힘이 약하거나 노화, 외상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

또 장기간에 렌즈를 착용하거나 눈 염증, 알레르기, 스테로이드 계통 안약을

사용한 경우도 안검하수증이 발생할 수 있다

 

안검하수증이 있는 환자들은 이마에 주름이 생기는데

사물을 볼때 눈 꺼풀을 올릴 힘이 떨어져 이미 근육을 사용해 시야를 확보하기 떄문이다.

 

대부분 수술을 통해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

선천성 안검하수증은 성장기 아이의 시력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빠른 진단과 교정수술을 받아야 한다

후천적인 안검하수증은 시야장애, 졸린듯한 인상과 눈꼬리가 짓무르는

붋편함이 있어 증상이 심하면 수술을 해야 한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6. 8. 30. 11:24

 

하루 아침에 바뀌어 버린 날씨로 적응하기가 어렵다.

아직 낮에는 기온이 꾀 올라가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하다.

이런 갑작스런 기온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부작용을 겪기도 한다.

 

생각도 못한 한랭두드러기로 고생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데

주로 환절기나 겨울철에 잘 나타나는 질환이다.

차가운 바람이나 물, 온도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면

피부가 적응을 하지 못해 과민 반응이 나타나 두드러기가 생긴다.

 

두드러기는 자가면역체계 이상으로 나타나는데 때문에 면역력을

키워야하는 것이 근본적 치료가 될 수 있다.

 

보약이나 약을 통해 힘을 빌리는 것도 좋으나

평소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가장 좋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6. 8. 22. 16:35

 

생강은 주로 요리할때 사용되었던 식재료 인대 이 생강이 염증성 장 질환을 치유해 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염증성 장 질환은 궤양성 대장염으로도 불리는데

 

대장에 염증이나 궤양이 생기며 그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만성 재발성 질환이다.

직장을 침범한 경우 변비가 오기도 하며 잔변감이 남기도 한다.

만성 출혈에 의해 빈혈이 생기기도 하며 대장 증상 외에

관절염이나, 피부변화, 간질환, 체중 감소등이 나타나게 된다.

 

미국 연구팀에 의하면 생강이 크론병과 다양한 염증성 장 질환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준다.

 

생강에 들어있는 6-진저롤과 6-쇼가을 등의 성분이

메스꺼움이나 다른 소화 질환뿐만 아니라 산화와 염증,

암등을 막아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Posted by TRUEMAN_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