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 자체로도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요리를 통해 영양소가 더 풍부해지기도 한다.
호박 - 호박에 열을 가하게 되면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제가 더 많아지고
죽, 수프, 볶음 등으로 만들어 먹으면 맛있는 음식과 영양까지 흡수할 수 있다.
아스파라거스 - 아스파라거스를 조리하면 두꺼운 세포벽이 분쇄돼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A, C, E, 엽산이 잘 흡수되어진다. 또 페룰산이라는 항산화제가 풍부해진다.
토마토 - 조리를 하면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제가 더 많아지고 암과 심장마비의
위험을 낮추어 준다.
당근 - 바타카로틴이 풍부해지고 베타카로틴이란 자연계에 존재하는 500여 종류의
카로티노이드 중의 하나이다. 베나카로틴은 몸속에서 비타민A로 바뀐다.
시력과 생식, 뼈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해준다.
시금치 - 시금치는 생으로 먹을시 엽산, 비타민C, 니아신, 리보플라빈, 칼륨 등이
더 많아진다. 열을 가하게 되면 비타민A와E, 단백질, 섬유질. 티아민, 아연, 칼슘 등을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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