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19. 17:14

 

식사 후 커피를 마시는게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록 당연시 되고 있다.

점심을 먹고 커피 한잔에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푸는 재미가 있다.

하지만 식 후 1시간 이내에 커피를 피해야 하는 사람이 있다.

 

빈혈이 있거나 당뇨병 환자들은 피해야 한다.

커피안에 있는 탄닌 성분은 몸 안에 철분 흡수를 방해하게 된다.

 

식사 후 커피는 당뇨병에도 좋지 않은데 커피 속 카페인이 혈당조절에 좋지 않고

공복 상태보단 당분이나 탄수화물을 섭취한 후 커피를 마시면 혈당이 더 상승되고 지속된다.

 

커피는 적당히 마시면 건강에 좋지만 카페인 성분이

일부 질환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적정량을 마시는 것이 좋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6. 8. 15. 19:24

 

장시간 동안 운전을 하게 되면 상체가 운전대 쪽으로 쏠리는 자세가 된다.

이 자세는 컴퓨터 작업 시 고개가 나오고 등이 구부정해지는 거북목 자세와 비슷하다.

운전중에는 목의 뻐근함과 통증을 느껴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어 더 심해질 수 있다.

 

장시간 운전할 때는 엉덩이와 허리를 의자 시트 깊숙히 밀착시켜

등받이 쿠션을 받치는 것이 좋다.

 

1~2시간 간격으로 스트레칭과 휴식을 취해주어야 한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6. 8. 12. 15:30

 

 

심혈관질환은 추운 겨을철에 더 조심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여름에도 항상 주의해야 한다.

특히 요즘같이 무더운날이 지속될때 더 위험해 질 수 있다.

 

먼저 자신에게 위험 인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관리해야 한다.

가족력 등으로 심혈관 질환 위험이 있다면 지속적인 관리와 검진이 필요하다.

 

생활습관의 개선도 필요하고 규칙적인 걷기나 조깅, 줄넘기, 수영등의

유산소 운동도 좋다.

 

특히 흡연과, 음주는 피하고 한낮에는 야외 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6. 8. 9. 11:54

 

입추가 지났지만 밤 낮없이 더위가 지속되고 있다.

열대야에 시원한 맥주로 피해보려 하지만 이는 숙면을 더욱 어렵게 한다.

 

선풍기는 수면 전 1시간 에서 2시간 정도만 가동시키고

밀폐된 공간에서 오랫동안 선풍기를 가동하면 저체온증이 올 수 있다.

심한 운동보다도 가벼운 산책이나 자전거 타기가 숙면에 도움이된다.

 

찬물 샤워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긴장을 풀어주고 혈압을 내려주며 편한 숙면을 유도해 준다.

 

밤 수면시간이 짧다고 낮잠을 많이 자면 불면증 등을 야기시키고

길어야 30분 정도의 잠을 자는 것이 졸음과 피로감을 달래줄 수 있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6. 8. 5. 15:30

 

 

더운 여름날씨에 수박은 갈증 해소에 좋은 과일이다.

하지만 큰 수박은 한번에 다 먹지 못하고 남은 수박을 랩에 싸서 보관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짧은 시간 안에도 세균이 급격하게 증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시중에서 구입한 수박을 7일 이내로 냉장보관한 경우의 세균 오염도를 확인한 결과

랩으로 포장하여 냉장 보관한 수박 표면의 최대 세균수가 최대 약 3000배 이상으로

증가해 배탈 설사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뿐 아니라 1일 이상 보관한 경우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되었다.

 

안전하게 수박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초기 오염방지를 위해 수박을 절단하기 전

깨끗하게 세척하고 절단한 후에는 가급적 당일에 다 섭취하는 것이 좋다.

혹 남은 경우 랩보다는 한조각 크기로 잘라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는 것이 좋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6. 7. 31. 17:35

 

낮, 밤 할꺼 없이 푹푹찌는 날씨로 찬물을 찾게 된다.

시원하게 찬물로 샤워하고 난 후 시원해질 것을 기대하지만 역시 더운건 마찬가지이다.

찬물로 샤워하면 신체의 열이 떨어져 시원해 질것 같으나 실제는 그렇지 않다.

 

찬물로 혈관이 수축되었다가 확장되면서 체온이 바로 올라가기 때문이다.

갑작스런 혈관 수축은 심장에 무리를 주게 된다.

 

그렇다면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해야 할까?

뜨거운 물도 혈압을 높이기 때문에 좋은 방법은 아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미지근한 물로 몸을 씻는 것이다.

더운 날씨로 올라간 체온을 점진적으로 낮추어 주는데 도움을 준다.

 

샤워 후 냉수를 마시는 것도 좋고, 숙면을 취하고 싶다면 우유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6. 7. 26. 13:14

 

다양한 원인으로 입냄새가 날 수 있지만 양치질을 한 후에도 계속 입냄새가 난다면

건강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어 한번 살펴 보아야 한다.

 

약물복용 - 병원의 처방을 통해 복용하는 약들 중 입안을 건조하게 하는 일이 나타날 수 있다.

입 냄새가 심하다면 대체약물이 가능하다면 대체해야 하고 무설탕 껌이나

수분섭취를 늘려 입냄새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좀약냄새처럼 입냄새가 나는 경우 알레르기, 축농증, 후비루 등 코 안쪽 부비강 영역의

만성질환으로 입속의 박테리아가 단백질을 스카톨 이라는 물질로 변환시킨다.

이는 지독한 악취를 풍기게 된다.

 

과일향 입냄새는 단향이 풍긴다는 뜻인데 당뇨가 있을 수 있다.

당은 혈류를 타고 흐르다가 에너지로 쓰이지만 혈당이 높으면 이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이 과정에서 과일향을 풍길 수 있다.

 

상한우유 냄새는 유제품의 단백질을 분해하지 못해 나타나는데

입안에서 쉰 우유 냄새가 날 수 있다. 유당불내증을 의심해 볼 필요 있다.

 

더러워진 기저귀 냄새가 무슨 냄새인지 모르겠으나 공감이 되는 사람도 있으리라 생각된다.

한마디로 썩으내가 난다는 것인다. 편도선에 알갱이들 생기는 편도결석일 수 있다.

편도염을 자주 앓는 사람에게 잘 나타날 수 있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6. 7. 20. 16:28

 

덥고 습하고 이런 여름 날씨에 집중하지 못하고 불쾌지수만 더 올라가게 된다.

피부도 고생을 하게 되는 피지의 분비량이 많아지고 트러블이 생기게 된다.

강한 자외선으로 피부의 기미, 주근깨가지 생기게 한다.

그래서 여름철 세안법은 특히 중요하다.

노폐물을 깨끗하게 없애고 상쾌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 수 없을까

 

얼굴 클렌징을  하기 전에 손을 깨끗하게 씻고

손바닥 전체보다는 첫 번째 마디로 부드럽게 세안하는 것이 좋다.

물로 씻어 낼때는 손등을 이용해 솜털이 난 반대방향으로 피부를 쓸어 올리듯

씻어주면 피부에 자극을 덜 주게 된다.

 

물의 온도도 중요한데 아침에는 리프팅이 되도록 시원한 물을

저녁에는 피부를 달래주기 위해 미지귾나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보습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 특히 주름 입가의 주름이 지기 쉬운곳은

보습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6. 7. 19. 14:37

 

 

운동 후에 수분을 섭취해야 할 것 같지만 사실은 운동 전 충분한 섭취가 필요하다.

체내에 수분이 모자르게 되면 운동시 근육이 적절한 힘을 내기 어렵고

운동의 효과가 감소하게 된다.

 

물을 마시는 것이 가장 좋고, 다른 음료를 마실 경우 고려해 보아야 할 음료가 있다.

 

유제품은 운동 전 마시기 보단 끝난 후 마시는 것이 좋다.

우유속의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등은 소화시키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

 

당이 높은 과일음료는 당분 함량이 높다. 이 성분은 간 기능장애, 신진대사장애, 비만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탄산음료 탄산수는 복부팽만감을 일으키고 가스가 차면서 복통을 일으킨다.

나트륨 함량이 높아 탈수를 유발한다.

 

스포츠 드링크를 마시는 사람들도 많은데 가슴근육과 팔 근육을 원하면

스포츠 드링크는 마시지 않는게 좋다. 운동으로 손상된 세포를 회복시키는데

방해가 된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6. 7. 14. 10:56

 

두통이 심하면 견디기 힘들어 진다.

아무일도 할 수 없고 무슨 이유때문인지 알 수도 없다.

두통을 예방하는 법 무엇이 있을까?

 

체중감량으로 두통을 줄일 수 있다.

체질량 지수가 높은 사람들은 그만큼 두통을 겪을 확률이 높아진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수분이 부족해도 두통이 심해질 수 있다.

물 뿐만 아니라 과일 채소등 수분과 함께 다른 영양소를 섭취하면 좋다.

 

바쁜 일들과 여러가지 사정으로 제때에 식사를 하지 못하게 되고 거르게 된다.

공복감을 느끼면 두통은 더 심해지고 식사를 제때 잘 챙겨 먹어야 한다.

 

카페인의 적은 양은 두통을 줄여주기도 하나 너무 과다 섭취하면

오히려 두통이 더 심해질 수 있어 적당히 섭취해야 한다.

 

운동을 하고 활동적으로 부지런한 사람은 두통을 덜 겪지만

게으르고 잘 움직이지 않는 사람은 두통을 겪을 확률이 더 높다.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잠을 충분히 자는 것도 두통을 줄여 준다.

 

Posted by TRUEMAN_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