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29. 19:35

 

 

눈이 피곤하거나 침침해지면 자연스레 눈을 비비게 된다.

이렇게 자주 눈을 비비면 안구 건강에 좋지 않다.

 

눈을 자주 비비면 각막에 충격을 주어 점차 얇아지는데 이때 각막이 원추형으로 변하는

원추형 각막이 생길 수 있다. 또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는 망막박리의 원인이 된다.

 

녹내장의 원인이 된다. 시신경이 손상돼 시야가 좁아지고 실명까지 이르는 질환이다.

녹내장과 원추형각막이 함께 있다면 각막 형태가 변해 녹내장 진단이 어렵고

그만큼 치료도 늦어지게 된다.

 

눈곱이 자주 끼고 가려워 비비는 모습은 알레르기 결막염을 의심해 볼만하다.

눈꺼풀이 가렵고 충혈, 통증, 눈물의 증상이 나타난다.

 

성장기에는 눈 비비는 습관이 난시를 유발할 수 있다.

아동의 각막은 성인보다 유연해 눈을 비비면서 압력이 가해지면

각막이 특정 방향으로 찌그러져 난시가 나타날 수 있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6. 2. 28. 05:30

 

 

고추 - 매운 고추에는 캡사이신이 있어 몸에 열을 내고 칼로리를 소모시킨다.

 

살코기 - 단백질은 소화될 떄 발열 효과가 있어 소화되는 동안 음식의 약 30%의 칼로리를 태운다.

300칼로리의 닭가슴살을 소화시키는데 90칼로리가 소모된다.

 

통곡물 - 섬유질이 풍부해 정제된 곡물보다 2배 많은 칼로리를 소모시킨다.

 

유제품 - 칼슘과 비타민D가 풍부하다.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근육량을 키워준다.

 

녹차 - 8주간 하루에 녹차 4잔을 마시면 2.7kg 이상 줄일 수 있다는 발표도 있다.

녹차를 마시면 일시적으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한다.

차게하여 냉장고에 보관하여 자주 마시면 좋다.

 

렌즈콩 - 한 컵에 하루에 필요한 철분 35%가 있다.

철분이 부족하면 인체가 효율적인 기능을 하지 못해 신진대사가 느려진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6. 1. 27. 22:26

 

 

두통이 생기면 대부분 크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거나

습관처럼 두통약을 먹게되는 경우가 많다.

두통의 원인을 찾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통은 왜 발생할까?

두통은 일차성 두통과 이차성 두통으로 나뉘게 된다.

일차성 두통은 특별한 질환이 없이 나타나는 두통이다.

스트레스나 피로로 인한 두통, 편두통이나 뒤통수의 신경이

압박받아 생기는 후두신경통 등이 일차성 두통이다.

 

식사의 습관, 카페인 과다섭취, 딱딱하 베개로 인한

뇌혈관의 수축과 이완에 영향을 미쳐 두통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일차성 두통은 완화될 수 있다.

 

이차성 두통은 질환에 따른 두통이다.

뇌의 압력이 상승하는 뇌종양, 뇌출혈, 뇌경색, 뇌수막염등이

이차성 두통이다. 이 뿐 아니라 안압이 높거나

목디스크로 인해 신경이나 혈관이 압박받는 경우에도 두통이 발생할 수 있다.

이차성 두통은 원인이 되는 질환을 치료해야 한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6. 1. 25. 17:17

 

 

혈압에 좋은 식품

 

콩 - 섬유질과 마그네슘, 칼륨이 풍부하다. 혈압을 낮추고 심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코코아가루 - 코코아속 플라보놀이 혈관을 이완시키고 넓히는 성분인 산화질소를 증가시켜

혈압을 낮추어 준다. 다크초콜릿도 혈압을 낮추어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지만,

칼로리가 높아 주의해야 한다.

 

바나나 - 바나나는 칼륨이 풍부하다. 중간 크기의 바나나는 하루 칼륨 권장섭취량

4700mg의 12%나 된다. 아침식사로 섭취하면 좋고 간식으로도 먹어도 좋다.

 

저지방 요구르트와 요거트 - 저지방 유제품을 매일 먹는 사람은 먹지 않은 사람에 비해

고혈압 발생이 11% 낮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유제품을 잘 먹지 못한다면 두유나 아몬드 우유를 먹어도 좋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6. 1. 23. 21:00

 

 

추운겨울 온도가 내려가면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식품이 관심을 받고 있다.

 

핫초코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이다.

마시멜로나 설탕이 들어가 있지 않아야 한다.

다크 초콜릿에는 항산화제 종류인 플라보노이드가 있는데

이는 암과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추어 준다고 한다.

또 유해산소로 인하 손상을 감소시켜 준다.

 

검은콩 수프는 검은콩의 철분과 구리 성분으로 몸속 근육이

산소를 더 많이 사용하도록 하고 면역체계를 강화시킨다.

 

호박 수프는 암을 퇴치하고 베타-카로틴과 라이코펜을 포함하고 있으며

카로티노이드를 사용해 유방암 세포를 치료한 결과

암세포의 성장을 막을 수 있음을 나타냈다.

 

생강차는 모에 열을 나게하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몸을 따뜻하게 한다. 이로인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혈액의 흐름을 향상시킨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6. 1. 21. 17:59

 

 

머리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까?

잘못된 생활습관이 탈모의 가속을 가져오고 있는 지도 모른다.

겨울에는 차고 건조한 날씨로 두피가 예민해져 더 잘 관리해야 한다.

작은 생활습관부터 고쳐 탈모를 막아보자

 

저녁에 머리감자

아침보다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탈모에 신경을 써야 하거나 민감한 사람들은 더욱 그렇다.

저녁에는 하루종일 쌓인 먼지와 피지가 두피에 가득하니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머리를 감은 후에는 두피까지 잘 말려주어야 한다.

 

샴푸 오래하면 좋을까?

탈모방지샴푸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거품을 내어 샴푸의 성분이 잘 흡수되라고 오래 있게 되는데

하지만 아무리 좋은 샴푸라해도 화학성분이 두피를 자극하게 되어

건조해지고 예민해져 탈모증상을 가져올 수 있다.

5분이내로 씻어내고 깨끗하게 잔여물 없이 씻어내자

 

뜨거운 바람으로 머리건조시키기

뜨거운 바람은 두피를 더욱 건조시키게 된다.

찬바람으로 머리를 말리는 것이 좋다.

거리는 약 30cm 이상 거리를 주어야 한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6. 1. 17. 23:45

 

 

스마트폰을 항상 손에 들고 있거나 늘상 몸에 지니고 있고 생활반경 안에

가까이 두고 사용하게 된다. 이렇게 사람의 피부와 가까운 곳에 보관하게 되면

방사능에 노출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호주 모 대학에서 진행한 강연에서 종양이 스마트폰 모양과 닮은

유방암 환자를 발견했다고 한다. 여성들이 속옷안에 스마트폰을 보관하는

트렌드로 인하여 나타난 진단이라고 설명하다.

 

또 아이폰4 설명서에는 방사선 노출 위험을 줄이기 위해

스마트폰을 몸에서 최소하 15mm 떨어진 곳에서 보관하라는 안내가 적혀있다고 한다.

또 남성의 생식능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도 하니

특히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6. 1. 17. 23:34

 

 

독감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주변헤서 흔히 볼 수 있다.

나에게 까지 전염되지는 않을까 조심스럽게 된다.

인구 천명당 12.1명이 의심환자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유행기준인 11.3명을 넘어 유행 주의보를 발령했다.

 

한달 전만해도 천 명당 7.4명이던 것에 비교해 약 63%나 급증했다.

더 늘어날 가능성으로 내다보고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38도 이상의 고열과 마른기침, 폐렴까지 올 수 있으며

구토와 설사의 증상도 나타나게 된다.

 

독감에 걸리면 고생할 확률이 높아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가장 좋다. 65살 이상 노인분들은 보건소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6. 1. 15. 01:55

 

 

자주 마시게 되는 차, 추운 날씨에 더 자주 접하게 되고

건강을 위해서도 마시게 된다.

 

티백차는 그냥 뜨거운 물에 우려마시는게 전부이지만,

이 또한 요령과 방법이 있다. 그것도 각 차마다 다 다르다.

 

차의 가장 큰 장점이 바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는 것이다.

이 항산화성분을 발휘하는데 최적의 차 우려내기 신공이 있다.

 

 녹차 - 녹차는 차가운 물과 뜨거운 물에 각각 2시간씩 우린 녹차와

5분씩 우려낸 녹차 등 4가지 녹차를 준비해 항산화성분의 약을

측정한 결과 모두 반응이 달랐다.

녹차의 경우 항산화성분이 많은 경우는

차가운 물에서 2기간동안 천천히 우리는 방법이다.

 

백차 - 어린 싹을 건조시켜 만든 백차는 온도보다 시간에 민감했다.

뜨거운 물에서 장시간 우렸을 때 항산화성분이 잘 분비되었다.

 

홍차 - 홍차는 백차와 반대로 뜨거운 물에서 장시간 우리면

항산화성분이 손실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홍차는 가급적 빨른 시간내에 마셔야 한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6. 1. 12. 02:11

 

 

다이어트 만큼 다짐을 많이 하고 실패를 많이 하는 것도 없을 것이다.

각자만의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시도 하지만,

내가 알고 있는 상식이 과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인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사람들마다 감소되는 체중속도는 다르다.

 

모든사람의 체질은 다르다.

마른사람이 체중감소 속도가 더빠를 수 있다.

적은 체지방량은 없애야 할 지방이 적기 때문에 속도도 느릴 수 밖에 없다.

누군가가 단기간에 많은 체중을 감량했다고 기죽지 않아도 된다.

 

오후 6시 이후에는 먹지 않아야 한다?

 

6시 이후에는 절대 음식을 안먹는 사람이 있다.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총 섭취하는 칼로리가 문제이다.

밤이 늦어도 음식을 먹는 사람중 마른 사람도 있다.

물론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지만, 더 살을 찌게하는 것과는 별개이다.

 

무조건 굶어 뺀다.

 

식단조절은 물론 필요하다.

그러나 다이어트시 절대 해서는 안되는 것이

안먹거나, 한끼만 먹고 버티는 것이다.  결국에는 언젠가는

참지못해 폭식하는 날이 반드시 온다.

 

적은 양을 여러번 나눠서 먹어라?

 

적은 양을 여러번 먹는 것은 활발한 신진대사를 위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체중 감량과는 전혀 무관하고

역시 중요한 건 얼마를 섭취했느냐의 칼로리 문제이다.

 

탄수화물은 절대 금지?

 

탄수화물은 필수영향소이다.

그냥 흰쌀밥 보단 현미를 먹는게 좋고 탄수화물을 먹어도 된다 하여

빵, 쿠키, 과자등을 마음껏 먹어도 된다는 말은 아니다

 

모든 지방은 해롭다?

 

다이어트에 지방이 해롭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나쁜 지방도 있지만 단일 불포화지방산인 오일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압을 낮추어 준다.

 

글루텐과 유제품은 금지?

 

체중감소에 글루텐, 유제품은 큰 상관이 없다.

칼슘 단백질 을 섭취할 좋은 기회이다.

 

물을 많이 먹어야 한다?

 

물을 많이 마시는 건 좋지만 운동과

건강한 식단 등이 함게 뒷받침 되어야 한다.

무조건 물만 마신다고 체중이 줄지는 않는다.

 

근력운동은 도움이 안된다?

 

유산소 운동이 다이어트에 좋다 하지만,

유산소 운동만 하는 것도 바람직하지는 않다.

근육운동을 병행해야 더 많은 지방을 태우고 열량을 소모시킬 수 있다.

 

 

 

 

 

Posted by TRUEMAN_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