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30. 18:04

 

쌀쌀하고 차가운 바람으로 우리의 눈은 더 자극 받기 쉬워진다.

실내난방으로 건조해지면서 안구건조증 등의 잘환이 나타나기 쉽다.

겨울철을 대비하여 눈 건강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실내의 난방으로 습도가 낮아지면 눈이 더욱 건조해진다.

가습기를 이용해 적정한 습도를 유지하도록 하고 눈이 많이 건조하거나

계속 건조증상이 이어진다면 인공누액을 처방 받아 사용하는 것도 좋다.

 

야외활동이 잦아들고 실내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이용시간이 늘어난다.

이럴 경우 여러가지 안과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눈을 자주 깜박이고 먼 곳을 잠시 바라보아 눈의 휴식을 주도록 하고

밝기와 글자크기를 적절하게 잘 조절한다.

초첨이 안맞으면 피로가 더 심해지니 시력검사를 하는 것도 좋다.

 

눈이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면 여름이나 겨울이나 질병이 생길 확률이 높다.

스키를 탈 때는 반드시 고글을 착용하여 눈밭에 반사되는 자외선을 차단시키자.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을 만지지 않아야 하고

렌즈 착용자는 찬바람이 불면 건조해져 짧게 착용하는게 좋고

눈이 건조해질때마다 인공누액을 넣는 것도 좋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11. 27. 11:04

 

 

겨울이 되면 손이 건조해지고 거칠이지며 트게 된다.

피부가 약해지고 벗겨지면서 트러블을 겪게 되는에 주부습진,

손 무좀, 한포진 등이 손의 건강을 해치게 된다.

 

손에 물이 자주 묻거나 자극물질에 오래 노출이 되면 각질층에 손상을 주고

피부염을 일으키며 주부습진이 나타나게 된다.

 

손 무좀도 주의해야 한다.

곰팡이균이 피부에 감염되어 나타나게 되는데 손가락 사이에 많이 발생하고

하얗게 일어나면서 허물이 벗겨지기도 한다.

 

자잘한 물집이 생기는 것을 한포진 이라고 하는데 가렵고 허물이 벗겨지고

물집이 터지며 고름이 차기도 한다.

 

이러한 손 질환으로 부터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이나 세재를 직접 닿지 않게 하고

고무장갑을 이용하거나 고무장갑 안에 면장갑을 끼는 것도 좋다.

손에 물이 닿은 후에는 피부 보호제를 발라주어야 한다.

 

무좀은 손을 청결하게 잘 유지시키고 땀이 차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평소에 보습관리도 중요하다. 자주 손을 씻은 만큼 피지막이 손실되어

손이 거칠어 지고 노화되는데 손을 씻은 후 보습제나 핸드크림을

넉넉하게 잘 발라주어야 한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11. 26. 10:45

 

 

노로바이러스가 기세를 부리며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바이러스의 지속기간이 늘고 전세계에서 발생하고 있다.

겨울철에 식중독 발생률이 더 높았고 이중 50%가량이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환자였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오염된 지하수에 의해 채소, 과일, 패류 등이

오염되 음식으로 감염이 될 수 있고, 감염자와의 접촉을 통해 전파될 수도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오래 생존하고

60도 이상 온도에서 30분 이상 가열을 해도 죽지 않을만큼 생존력이 강하다.

 

노로바이러스 장염은 식중독이나 일반장염의 증세와 비슷하다.

설사 구토 발열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연령에 제한을 두지 않고

하루 잠복기 이후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노로바이러스는 대부분 일주일 안으로 자연적으로 치유된다.

그러나 탈수가 되거나 나이가 어리면 입원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환자의 물건과 접촉을 통해 전염이 될수 있는 만큼

사람들이 많은 곳은 피하고 손발을 씻고 양치질을 하여 감염을 막는게 좋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11. 20. 11:27

 

 

감기에 안걸려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감기라는 질병은 익숙하기도하고 잘 걸리기도 하지만

잘 낫기도하는 질병이다.

하지만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여 중이염이나 폐렴같은 후유증이 올수도 있으니

빨리 떨쳐버리는게 낫다.

 

감기약은 비타민C

 

건강한 사람은 대부분 몇일안에 증상이 호전되며 감기약을 먹지 않아도 낫는다.

감기바이러스를 이길정도의 면역력이 있기 때문이다.

감기 증상을 줄여주는 음식을 섭취하면 빨리 나을 수 있다.

감기에 좋은 성분은 비타민C 이다. 면역 체계를 강화해 면역력을 강화시켜준다.

아연도 감기를 낫게하는데 좋다. 호흡기 세포를 보호하고

염증반응을 줄여 면역력을 높여준다.

 

약은 물과함께

 

감기에 걸리면 약을 먹게 되는데 단순히 약만 삼킨다던가 아니면 다른 음료와

함께 약을 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피해야 한다.

약은 물과 함께 먹어야 체내 흡수가 잘되 효과가 좋다.

차가운 물보다 미지근한 물이 좋다.

 

목감기에는 아이스크림?

 

목감기 증상이 있을 때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증상이 낫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이는 명확한 증거는 없다. 아이스크림은 고열로 건조감이 줄고 차가운 온도로 인해

목 주위의 통증을 줄게해 감기가 낫는 느낌이 들 수 있지만,

감기 바이러스를 없애지는 못한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11. 19. 11:27

 

 

사람들이 많이 마시는 음료는 무엇일까?

주스도, 커피도 아닌 탄산음료를 가장 많이 마신다.

1년에 15리터 정도 마시게 된다.

 

성인병과 비만 위험으로 탄산음료의 절제를 권장하고 있다

정말 탄산음료만 건강에 나쁜 걸까?

 

콜라 한캔에는 각설탕 10개 분량의 당분이 들어 있다.

적은 양이 아니다. 성인 1일 권장량의 양이다.

하지만 오렌지주스에는 각설탕이 11개, 에너지음료에는 12개로

콜라보다 더 많은 당분이 들어있다.

 

탄산음료가 치아에도 좋지 않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을 것이다.

실제로 실험한 결과 탄산음료와 오렌지주스, 커피에 치아를 넣어 두어

2시간 살펴보았는데, 탄산음료에 넣어둔 치아 표면이 갈라지고

거칠어졌다. 오렌지주스도 마찬가지로 표면이 거칠어 졌다.

커피는 색만 변했지 표면에 변화는 없었다.

 

단단한 정도를 측정하였는데 콜라는 처음보다 75%,

오렌지주스에선 60% 줄어들었다.

 

하지만 탄산음료를 마셨다고 금장 치아가 부식되고 충치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구강내의 타액이 중화시키고 완화시키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무 많은 섭취는 자제하는게 맞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11. 18. 14:00

 

 

아침을 잘 챙겨 먹는 것이 좋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 고 있다.

어떠한 이로운 점이 생기는지 알아보자

 

몸매 관리 - 아침을 안먹는 사람이 잘 먹는 사람에 비해 비만할 가능성이 4.5배 높았다.

 

에너지 업 - 아침에 섬유질과 탄수화물이 풍부한 식사를 하면 하루종일 피로를 덜 느낀다.

 

기억력 상승 - 콩, 요구르트 등 에너지가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단기 기억이 좋아진다.

 

당뇨병과 심혈관 질환 예방 - 비만율이 낮고 혈당치도 정상일 가능성이 높다. 나중에

배고픔을 느끼게 될 가능성도 적다.

 

콜레스테롤 수치 다운 - 아침을 먹으면 거르는 사람에 비하여 콜레스테롤 수치와

인슐린 민감성이 더 좋다고 한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11. 18. 10:35

 

 

하루에 3~5잔 정도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장수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분석에 따르면 하루 3~5잔 정도의 커피를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병과 파킨슨병, 성인 당뇨병, 뇌졸중에 따른 조기 사망 등의 위험이 줄고

자살 가능성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여성 16만 8천명과 남성 4만명 등을 대상으로 30년에 걸쳐 4년마다

이들의 커피 분량과 수명관계를 분석했다.

하루3~4잔 마시는 사람은 전혀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3~7년 정도 긴 것으로 나타났다.

 

카페인이 없는 커피도 같은 효과가 나타났다.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커피 속 폴리페톨의 일종인

클로로겐산, 마그네슘 등 행리 활성 물질들이 인슐린 저항성과

체내 염증을 줄여주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11. 17. 10:24

 

 

아침식사는 다이어트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아침을 억어야 뇌에 충분하 영양분이 공급되고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을 할 수 있다.

점심 저녁보다 아침을 더 잘챙겨 먹어야 할 만큼 중요하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람들 중 아침을 크게 신경쓰는 사람은 없다.

 

아침을 굶는다?

 

다이어트를 할때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것이 바로 칼로리이다.

하루에 정해진 칼로리만 섭취하려 하기 때문에 점심 저녁 먹을 것을 대비하여

아침을 먹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는 오히려 칼로리 계산에 혼동을 주고 밤에 참지 못하고 고칼로리의

음식을 찾게되는 경우에는 다이어트에 치명적이다.

시간이 없더라도 에너지바나 과일 등이라도 꼭 챙겨 먹는 것이 좋다.

 

고탄수화물 음식 섭취

 

아침을 잘 먹어야 하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떡이나 빵 등 고탄수화물을 먹는 경우가 있따.

커피숍에 머핀과 커피를 사먹게 되면 머핀에 상당히 많은 양의 설탕이

함유되어 있다. 아침을 챙겨먹고자 하는 것은 잘한 것이지만

먹는 음식을 조금만 신경써보자.

고탄수화물 음식 보다는 다크초콜릿이나 오트밀을 함께 먹거나

요거트에 오트밀이나 과일을 섞어 먹어도 좋다.

 

골고루 먹지 않는다.

 

아침식사를 먹고, 또 건강한 음식을 먹는것 까지는 좋지만 한가지 음식만 먹게 되는 경우가 있다.

골고루 먹지 않으면 영양 불균형이 생기게 된다. 과일을 먹으면 좋고,

여유가 있다면 야채오믈렛이나 스무디를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11. 13. 10:43

 

 

고민이 많고 혼자 해결하기 힘든일들이 있다면 혼자 애태우기 보단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다. 어떤 상담치료사가 좋은 치료사일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스스로 자신의 전문적인 능력에 의문을 품는 동시에

연민의 감정을 느낄 때 가장 효과가 높은 상담이 가능하다고 하다.

 

노르웨이 모대학 연구팀은 정신건강 상담을 받고 있는 환자들의 데이터를 분석하였고

클리닉 16곳의 심리치료사 70명에게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였고

심리치료사중 심리학자 46명, 정신과의사 14명, 물리치료사 8명 등이었다.

 

상담치료사들의 일반적 치료법은 정신역동 접근법이었고, 29%는 인본주의적 관점의 치료,

28%는 인지적 기술을 이용하여 치료하였다.

 

연구팀이 제공한 설문지에 응답한 치료사들은 본인의 상담 실력에 얼마나 의문을 갖고 있는지

자신감은 어느정도 드는지 물었다.

이와함께 스스로 의구심을 갖는 태도에 대하여 연민과 동정의 감정을 느끼는지도 물었다.

 

환자들을 대상으로는 대인관계문제, 치료 전후 증상 등을 평가하였고

치료후 2년 동안 상태를 점검하였다.

 

결과는 스스로의 상담 실력에 의문을 품는 상담치료사에게 치료받은 환자일 수록

효과적인 치료효과가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

대인관계로 인한 고충도 감소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치료사가 본인 스스로에 대해 숙고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통해

좀 더 도전적으로 환자를 돕는 방법을 찾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방법을 유연하게 바꾸고 더 적극적인 상담치료를 진행하였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11. 12. 17:52

 

 

왠지 몸이 무겁고 피곤하면 보통 잠을 잘 못잤나? 생각하기 쉽다. 잠을 잘 못잔것만이 피곤한 이유는 아니다.

예상치 못한 이유로 피곤함을 느낄 수 있다.

 

잠들기 전 한잔? - 잠자리에 들기 전에 가볍게 한잔 하면 더 깊은 잠을 잘수 있을 거란 착각을 하기 쉽다.

하지만 알코올은 진정효과를 가져오는 중추신경계의 기능을 저하시켜 잡을 방해시킨다. 잠자기 최소 3~4시간

전에 마셔야 한다.

 

아침 굶기 - 아침식사는 신진대사를 가동시키기 위해 준비하는 절차라 보면 된다. 아침을 거르게 되면

하루의 시작이 비실댈수 밖에 없다.

 

수분의 부족 - 몸속의 유동체가 평소의 2%만 줄어도 가벼운 탈수증상이 시작된다. 탈수는 혈류량을 감소시키고

피의 농도를 높여 심장 활동을 저하시키게 된다. 그로인해 신체의 각 기관과 근육으로 충분한 산소와 영양분이

공급되지 않아 피곤하게 된다. 물을 충분히 마시도록 하자

 

철분 섭취 부족 - 철분이 부족하면 짜증이 쉽게 나고 집중력이 흩어진다. 철분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고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도 함께 먹으면 철분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걱정 근심이 가득 - 아직 일어나지 않은일도 걱정부터 앞서면 정신적 피로가 몰려온다. 항상 부정적으로 스토리를

전개하게 되고 부풀려 해석하는 것을 긍정적인 마인드로의 변화가 필요하다.

 

운동 부족 - 기운이 없고 나른할때 운동까지 하면 더 피곤해질거라 생각하지만 오히려 활력을 찾을 수 있는게 운동

이다. 앉아서 오래 생활하는 시간이 긴 사람들은 꼭 운동을 해야하고 일주일에 3번씩은 꼭 운동할 것을 권장한다.

 

 

Posted by TRUEMAN_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