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난다 !! 화병이 급증하는 한국인

 

 

화병이 우리나라에서만 존재한다는 것 아세요?

1995년 미국정신의 학회에서 한국인 특유의 문화증후군으로 인정한 질환입니다.

 

국내 인구 5%가 화병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남자보다는 여자가 많고, 30-40대 기혼자들에게서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여성 주부들에게서 남편과의 갈등 시부모님과의 갈등이 많았지만

이젠 남성들에게도 만성 스트레스에 노출되며 직장인 화병 등이

자주 나타나고 있으며 직장인 중 무려 90% 이상이 화병을 앓아본적 있다고 합니다.

 

직장인 화병의 이유는 상사 동료간의 인간관계와 갈등

과다업무, 성과스트레스, 출근 야근으로 인한 수면 부족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화병의 증상으로 심적인 증상에는 불안, 초조, 우울, 신경예민, 자신감 저하등이 있고

신체적 증상으로는 메스꺼움, 소화불량, 변비, 가슴 두근거림, 손발저림 가슴이 답답한

등의 증상들이 있습니다.

 

단순히 스트레스라 생각하여 가볍게 생각하여 넘겨 치료를 방치하면

더큰 병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정신적 안정을 찾아야 하고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운동이나, 취미생활이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