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22. 18:30

 

 

겨울이 되면 피부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한다. 겨울철 날씨가 건조하고

난방기기로 더 건조한 환경이 더해지면 그만큼 우리 피부는 건조한 환경에

노출되기 쉽다. 겨울철 피부관리는 이 건조함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피부의 보존과 보습이 필요한데 생활 속에서 피부를 잘 관리할 수 있는

실천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난방기기 - 과도한 난방기기를 자제해야 한다. 사무실이나 차안 등 히터로

온도를 조절해야 하는 곳은 쉽게 건조해지게 된다. 실내 적정 온도 18~21도를

유지하고 실내 습고 40%를 유지시켜주어야 한다.

 

목욕 - 목욕습관의 개선이 중요하다. 피부의 각질층은 일종의 보호막의 역할인데

피부 교환 주기에 따라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가고 재생된다.

겨울철에는 건조한 상태에서의 각질이 잘 떨어져 나갈 수 없어

하얗게 일어나게 되는데, 이 떄 강한 자극을 주면 각질층 탈락이 심해져

피부장벽이 약화되게 된다.

복구가 빨리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보습제 - 피부가 전체적으로 건조하다면 보습 관리가 중요하다.

수분 손실을 막아주고 약한 피부를 지켜주는데 도움이 된다.

건조한 피부에는 수분크림이나 재생크림 등의 보습제를 사용하는게 좋다.

또 피부가 건조한 상태에서 모직이나 털로 된 옷을 입으면

심한 소양감과 화농성여드름 등의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자극이 적은 면 종류의 옷을 입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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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10. 2. 11:14

 

 

피부에 따라 사람이 달라보이고 나이보다 더 젊게 보이게도 한다.

피부는 관리한만큼 달라보이게 된다. 젊은 피부를 만드는 식품을 먹어보자

 

감귤류 - 피부에 가장 기본이되고 중요한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세포가 죽은 것을 방지하는 바이오플라보노이드

성본도 들어있다.

 

고구마 - 베타, 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피부 산성도에 균형을 맞춰주고

건조해 지는 것을 막아준다. 또 각질 각화현상을 개선시켜 매끈한 피부를 갖게 한다.

 

연어 - 붉은 항산화제로 불리는 아스타잔틴이 들어있다. 이 성분에는

세포막과 DNA에 손상을 주어 피부 노화를 야기시키는 유해산소를 퇴치하는 효능이 있다.

 

토마토 - 토마토에는 풍부한 라이코펜은 피부를 햇볕으로부터 보호하는

자외선 차단제와 같은 역할을 한다.

 

잎채소 - 시금치나 케일 등의 잎채소에는 루테인이 많이 들어잇다.

이 성분은 햇볕으로 인한 염증과 주름살을 예방한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8. 20. 10:46

 

 

항상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 관대하다.

하지만 거울을 통해 눈에 보이는 피부는 숨길 수 없다.

깨끗한 피부를 원한다면 피부관리법과 좋은 화장품도 중요하지만

먹는 음식도 잘 관리를 해야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짜거나 단 음식

짜거나 단 음식은 피부 건강에 너무 안좋다. 인슐린 생산을 증가시키고

염증을 유발해 피부의 재생 능력을 저하시키게 된다.

 

빵이나 파스타, 케이크 같은 혈당지수가 높은 식품은 여드름을 증가시킨다.

대체음식으로 통곡물을 먹는게 좋다. 통곡물은 항산화제와

염증을 퇴치하는 성분이 들어있다.

 

튀김

튀긴 음식은 신체 내부에도 좋지 않고 피부에도 기름이 쌓이게 된다.

모낭이 기름과 죽은 피부 세포로 막힐 때 여드름이 발생하게 된다.

또 기름이 많은 음식은 세균을 우리몸이나 피부에 갇히게 하여 더 큰 질환을 유발시킨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5. 27. 17:22

 

 

강한 자외선과 미세먼지, 꽃가루 등으로 인하여 피부에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각자 알고 있는 피부의 상식 얼마나 정확한지 알아볼까요?

 

봄철에 비듬이 심해진다?

 

맞습니다.

 차츰 기온이 높아져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지면서 피지 분비도 증가 합니다.

두피 피지도 증가하게 되며 머리에 지성 비듬이 잘 생깁니다.

미세먼지등의 오염물질에 대한 노출도 증가하게 되면서 비듬이 더 심해지게 됩니다.

 

머리를 자주 감으면 비듬이 사라진다?

 

아닙니다.

머리를 자주 감는다고 비듬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피듬에도 피부처럼 지성과

건성이 있기 때문에 지성비듬인 경우에는 자주 머리를 감아주어 청결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건성의 경우에는 자주 감는경우가 오히려

해로울 수 있고 건성비듬은 비듬전용 샴푸나 도 이틀에 한번 꼴로

머리를 감는 것이 좋습니다.

 

곪은 여드름은 짜야한다?

 

아닙니다.

 곪았다 해도 좁쌀 같은 면포성 여드름으로 변하기 전까지 건드리지 않는게 좋습니다.

손으로 짜면 흉터가 되기 쉽고, 굳이 짜고 싶다면 염증이 가라앉은 뒤 짜는 것이 좋습니다.

 

여드름 많을 때는 메이크업을 하면 안된다?

 

아닙니다.

여드름이 너무 심하면 두꺼운 화장을 할경우 노폐물이 피부에 쌓이는 등 부작용이 발생될

수도 있겠지만, 자외선이나 외부 먼지 등으로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두꺼운 화장은 피하되 자외선 차단제나 보습제 등의 가벼운 화장을 하고

꼼꼼히 클렌징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도 유통기한이 있다?

 

맞습니다.

선크림 등 자외선 차단제도 유통기한이 있으며 개봉전에는 2~3년, 개봉 후에는

1년정도 입니다. 유통기한을 확인 후 사용 하는 것이 좋습니다.

 

햇볕을 많이 쬐면 점도 많아진다?

 

아닙니다.

햇볕을 많이 쬔다고 점이 많아지지 않으며 자외선과는 무관 합니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5. 7. 10:32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은 어쩔수 없다.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것

그러나 일찍 노화현상을 겪을 필요는 없다. 피부에 좋은 식품을 통해

피부의 노화를 예방하고 꿀피부를 만들어 보자

 

녹차 - 녹차는 피부에 좋다. 녹차에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은 사멸한 피부 세포를

재가동시켜 피부를 개선시켜 준다. 연구에 따르면 12주 동안 녹차의 폴리페톨 성분이

풍부한 음료를 마신 사람들은 피부가 더 매끈해지고 더 탄력있고 수분이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어 - 연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이 성분은 항염증 작용을 통해 피부의

통증을 줄이고 더 매끈하게 하며 수분을 증가시켜준다. 또 연어에 들어있는

카로티노이드 아스타잔틴은 피부 탄력성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금치 - 시금치에는 비타민C는 콜라겐을 만들어 준다. 콜라겐은 피부가 딱딱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주름살을 없앤다. 항산화제인 비타민C는 콜라겐을 약화시킬 수 있는

활성산소를 퇴치하기도 한다.

 

두부 - 축 처진 피부를 개선하려면 두부처럼 콩이 든 음식을 먹는게 좋다. 연구에 따르면

콩을 통해 아글리콘이라는 성분 40mg을 섭취한 여성은 12주 만에 주름살과 딱따해진

피부가 개선되는 효과를 나타냈다.

 

물 - 몸속 수분을 잘 유지하면 피부를 탄력 있게 유지히켜 준다.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는

것 만으로도 더 젊고 신선하게 보이게 한다.

 

키위 - 염증을 감소시키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다. 키위와 같은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을 먹는 여성들은 주름살이 거의 없고 젊은 피부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4. 15. 14:00

 

 

지금과 같은 환절기에 피부트러블이 많이 생긴다.

황사와 미세먼지 등 피부에 악영향을 끼쳐 특별히 잘 관리해야 한다.

피부관리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특별히 마시는 차를 통해 피부에 좋은 효과를 기대할수도 있다.

 

로즈메리차의 탄력회복

 

피부탄력을 회복하고 싶다면 로즈메리차를 마셔보자

허브의 일종으로 특유의 상큼하고 시원한 향으로 인해

여러 종류의 음식에 풍미를 더하는데 사용되기도 한다.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피부에 윤기와 탄력을 더해주고

혈액순환을 돕게 된다.

 

구기자차의 기미제거

 

기미제거에는 구기자차가 도움이 된다. 구수한 맛과 향이 특징이고

한약재로도 널리 사용된고 있따. 간을 보호하고 해독작용을 도와

독소를 없애둔다. 한산화 효과가 뛰어나 피로로 인한 피부 트러블과

기미를 없애준다.

 

장미차의 미백효과

 

장미차는 미백에 좋다. 향과 색이 좋아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다.

장미차는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좋은 차이다.

여성호르몬의 균형을 잡아주고, 생리통에도 좋아 여성에게는

꼭 필요한 차라고 할 수 있다.

바티만C가 레문의 17배나많이 들어 있어 미백에 탁월하다.

 

모과차의 수분보습

 

촉촉한 피부에는 모과차가 제격이다. 모과차도 장미차처럼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는데 건조하기 쉬운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해주는 기능을 하는 차이다.

모과의 신맛을 피부를 탄력있게 해주며 사포닌과 비타민C, 구연산이

함유되어 한잔이면 피로를 어느 정도 풀어주는데 도움이 된다.

 

유자차의 독소배출

 

체내 독소제거도 피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독소가 쌓이면

여드름 등 각종 피부 트러블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유자차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혈액순환 개선 및

피부에 영양공급을 해준다. 비타민C 성분은 멜라닌 세포 활동을

억제해 기미나 잡티, 주근깨 예방도 돕는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2. 2. 16:57

 

 

매섭게 부는 칼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피부가 많이 상하고 안좋아져

고민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습도가 낮아 피부가 건조해 지며, 심할경우 건성습진으로 발전합니다.

 

겨울철 피부관리는 중요합니다. 피부관리의 꿀TIP 3가지를 알려 드립니다.

 

 

보습은 필수

 

피부의 수분손실은 주름의 주요 원인 입니다. 겨울철에는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피부의 수분이 손실되기 쉽습니다.

피부에는 약 0.01mm 정도의 얇은 각질층으로 덮여 있으며 이 각질층이 수분 보호의

주된 역활을 한다는 사실 !!

 

각질이 때라 생각하고, 드러운거라 생각하여 무리하게 밀게 되어 각질층이 파괴되면

수분의 손실을 가져 옵니다.

 

한번 파괴된 각질은 1-2주정도의 회복기간이 필요하니 무리하게 때를 민후에는

1-2주간 목욕은 피하는게 좋고, 목욕 후 로션이나

크림같은 보습제를 발라주면 좋습니다.

 

겨울철에도 자외선을 차단하라

 

자외선이 피부에 좋지 않은건 모두 알고 있을 겁니다.

겨울철에는 더운 여름에 비해 자외선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자외선A와 B중 A계절에 큰영향을 받지 않고 지표면에 도달 합니다.

특히 자외선A는B에 비해 파장의 길이가 길어 피부 침투력이 높습니다.

 

피부에 그만 양보하고 이제 먹으세요

 

먹지말고 피부에 양보하라는 말은 100% 옳은 말이 아닙니다.

좋은 음식을 먹어야 피부도 좋아지게 됩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콜라겐 합성에 영향을 주는 비타만C를 섭취해야 하고,

찬바람에 손이 손상된 피부는 비타민C로 재생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피부의 보습도 중요하지만, 충분한 수분 섭취도 역시 중요하고,

물을 2L 이상 마시면 달라질 피부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TRUEMAN_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