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18. 11:15

 

 

기본적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열량을 소모시키려면 운동을 하고

식단을 조절해야 하는것이 기본이다.

하지만 게으르고 시간이 없고 바쁜 핑계로 대부분 운동과 거리가 멀게 지낸다.

가만히 있어도 살이 저절로 빠지길 바라는 헛된 소망을 갖게 된다.

 

그러나 미약하지만 조금이라도 쉽게 칼로리를 소모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커피마시기 - 커피에 든 카페인은 칼로리 소모를 촉진시킨다.

특히 운동전에 마시면 혈액 속 지방산 수치를 증가시켜 운동의 효과를 돕는다.

 

짐볼에 앉아 TV보기 - 집에 짐볼을 사다두기만 하고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쇼파에 두워 TV를 보기보단 짐볼 위에 가만히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운동효과가 있다. 짐볼에 앉아 있어도 200칼로리 이상 소모된다.

 

껌 씹기 - 군것질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껌을 씹는 방법이 있다.

군것질을 완전히 안하게 되는 것은 아니지만 10%이상 먹는 양이

줄어든다고 한다.

 

실내온도 낮추기 - 실내온도가 높으면 신체기능이 떨어져 살이 찌기 쉽다.

온도가 높으면 체운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갈색지방의 기능이

떨어진다. 반면 비만을 유도하는 흰색지방은 늘어자게 된다.

지방을 태우는데 가장 효과적인 실내온도는 17~18도 이지만 실내외 온도차가 크면

면역력이 떨어지니 세게 냉방을 할 필요는 없다.

가을을 대비하여 실내온도를 높이지 말고 서늘한 기온정도를 느끼면 좋겠다.

 

매운 음식 먹기 - 매운음식의 캡사이신은 신진대사를 향상시켜 체중을 감량시킨다.

염분은 줄이고 매운 맛을 더하면 나트륨도 줄이고 열량도 소모시킬 수 있다.

 

 

Posted by TRUEMAN_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