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13. 17:20

 

 

 

전자레인지가 생활속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요한 가전제품이 되었다.

음식을 쉽게 조리하고 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생활에 꼭 필요하고 자주 사용하지만, 전자기파를 이용하여 음식을 데운다는

것에서 부정적인 생각을 대부분 하고 있다.

전자파가 나온다는 등 방사선이 나온다는 등 많은 추측이 난무 하고 있다.

 

영양소가 파괴?

조리하는 과정에서 영양소 파괴는 어느정도 감수해야 하며, 전자레인지라고 해서

영양소 손실이 특별히 더 많지는 아니다. 조리시간이 길거나

열이 세면 영양소 파괴는 커지게 된다.

 

방사선을 방출?

전자레인지에서 방사선이 방출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위험한 수준은 아니다.

방사선 중 엑스선과 감마선이 주파수가 높고 라디오파와 마이크로파의 주파수가 낮다

주파수가 높은 엑스선 감마선은 DNA 손상을 입히게 되지만,

전자레인지의 마이크로파는 DNA의 손상을 입힐 만큼 위력이 없다.

마이크로파는 분자들의 움직임을 활성화시켜 열을 생성하는 정도다.

 

유해물질이 생긴다?

전자레인지로 음식을 데우면 음식물을 구성하는 성분들이 화학작용을 통해

유해물질이 생성된다는 믿음이 있지만 전혀 근거가 없는 이야기이다.

 

용기 사용엔 주의하자

전자레인지에 사용할 안전한 용기는 유리나 도자기로 된 종류이다.

일반종이, 파라핀지, 키친타월 등도 괜찮다. 그러나 갈색종이봉투, 신문지

등은 탈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금속재질, 알루미늄, 호일 등은 불꽃이 일 수 있으니

사용을 금해야 한다.

 

 

 

Posted by TRUEMAN_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