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4. 16:30

 

 

탄산음료의 당이 몸에 좋지 않고 치아를 썩게하고 부식시켜

무설탕 음료를 많이 마시게 된다 하지만 이 또한 치아를 부식시킨다고 한다.

 

무설탕 음료의 상당히 많은 산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당분을 줄인다 하여 충치를 막지는 못한다.

 

산성분은 치아 표면의 에나멜을 약하게 하며 부식시키게 된다.

대부분의 음료수 종류에서 산성분이 들어 있었다.

 

물을 대신 많이 마시고 탄산음료를 마셨다면 바로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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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11. 19. 11:27

 

 

사람들이 많이 마시는 음료는 무엇일까?

주스도, 커피도 아닌 탄산음료를 가장 많이 마신다.

1년에 15리터 정도 마시게 된다.

 

성인병과 비만 위험으로 탄산음료의 절제를 권장하고 있다

정말 탄산음료만 건강에 나쁜 걸까?

 

콜라 한캔에는 각설탕 10개 분량의 당분이 들어 있다.

적은 양이 아니다. 성인 1일 권장량의 양이다.

하지만 오렌지주스에는 각설탕이 11개, 에너지음료에는 12개로

콜라보다 더 많은 당분이 들어있다.

 

탄산음료가 치아에도 좋지 않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을 것이다.

실제로 실험한 결과 탄산음료와 오렌지주스, 커피에 치아를 넣어 두어

2시간 살펴보았는데, 탄산음료에 넣어둔 치아 표면이 갈라지고

거칠어졌다. 오렌지주스도 마찬가지로 표면이 거칠어 졌다.

커피는 색만 변했지 표면에 변화는 없었다.

 

단단한 정도를 측정하였는데 콜라는 처음보다 75%,

오렌지주스에선 60% 줄어들었다.

 

하지만 탄산음료를 마셨다고 금장 치아가 부식되고 충치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구강내의 타액이 중화시키고 완화시키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무 많은 섭취는 자제하는게 맞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8. 14. 11:23

 

 

시원한 쳥량음료가 한 여름의 더위를 날려준다.

그러나 하루에 한병만 덜 마셔도 당뇨의 위험을 20%나 줄일 수 있다고 하니

조금 자제하는게 건강을 위해서도 좋겠다.

 

문제는 더우면 시원하고 단 탄산음료가 생각 난다는 것이다.

그래서 평소보다 더 많이 마시게 된다.

 

영국의 모대학 연구팀에서 10년간 연구한 결과

음료수 당은 혈당을 급격히 올려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킨다고 한다.

이렇게 자주 마시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이 힘들어져

당뇨로 이어지게 된다.

 

음료수안의 당이 얼마나 많이 들어 있을까?

각설탕 7개정도의 양이 들어 있다고 하니 결코 적은 양이 아니다.

전혀 안먹을 수는 없겠지만, 조금씩 줄여 건강을 지켜보자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5. 8. 11:00

 

더운 여름날 시원한 탄산음료에 얼음을 동동 띄어 마시면 뼛속까지 시원해 지는 느낌은 최고다~ 안타까운건 몸에 좋지 않다는 것 !

 

특히 높은 당으로 인하여 당뇨병에 안좋다. 게다가 밥을 먹고 난 후 음료를 마시면 더 안좋다. 우리몸 속 췌장은 식후에 높아진 혈당을 낮추기 위해 인슐린을 분비하는데 이때 당이 많은 음료를 마시면 혈당이 다시 올라가고 인슐인 분비가 지나치게 증가하여 췌장의 기능이 저하되고 당뇨병 발병 위헙이 커지게 된다.

 

탄산음료는 건강 유해성이 더 다양하다. 탄산음료에 든 인 성분은 치아를 부식시키고 장에서 다 흡수되지 못한 탄산이 식도괄약근 기능을 떨어뜨려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도 있다.

 

도 술을 마신 다음날 목이 말라서 청량음료를 마시면 탈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이 맛있는 음료를 전혀 먹지 않을 수는 없다.

그래서 음료를 구입할 때 조금만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당류는 전체 섭취 열량의 5~10%(25~50g) 정도를 섭취하도록 하자.

음료의 영양성분표를 통해 1회 제공량 기준이나 총 섭취량 기준을 확인하면 된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4. 22. 14:33

 

혈압이 높아도 증상을 못느끼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높은 혈압이 위험하다.

이러한 높은 혈압이 장기간 지속되면 다른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게 된다.

심장발작이나, 뇌졸중 처럼 침여적인 문제를 발생시킨다.

 

즐겨 마시게 되는 탄산음료만 줄여도 혈압을 낮출 수 있게 된다.  미국 모대학 연구팀은

25~27세 고혈압 위험군 성인 810명의 혈압 측정치 데이터를 분석 하였다. 이들의 혈압은

120/80에서 139/89 사이이거나 고혈압 1단계인 140/90에서 159/99 사이에 분포돼

있었다.

 

참여자들은 하루 평균 310㎖의 가공음료수를 마시던 상태였고 설탕이나 고 당분의 주스나

레모네이드가 포함되어 있었다.

 

18개월 참여자들의 음료순 소비는 절반으로 저정되었고 그 결과 심장이 뛸 때의 수축 혈압

과 심장 박동 중간의 이완혈압도 동시에 낮아졌다. 연구팀은 하루에 음료수를 한잔만 적게

마셔도 수축혈압은 1.8mmHg, 이완혈압은 1.1mmHg 씩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설탕섭취가 많으면 당뇨, 심장병, 뇌졸중 등의 원인이 된다.

 

 

Posted by TRUEMAN_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