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원인으로 입냄새가 날 수 있지만 양치질을 한 후에도 계속 입냄새가 난다면
건강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어 한번 살펴 보아야 한다.
약물복용 - 병원의 처방을 통해 복용하는 약들 중 입안을 건조하게 하는 일이 나타날 수 있다.
입 냄새가 심하다면 대체약물이 가능하다면 대체해야 하고 무설탕 껌이나
수분섭취를 늘려 입냄새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좀약냄새처럼 입냄새가 나는 경우 알레르기, 축농증, 후비루 등 코 안쪽 부비강 영역의
만성질환으로 입속의 박테리아가 단백질을 스카톨 이라는 물질로 변환시킨다.
이는 지독한 악취를 풍기게 된다.
과일향 입냄새는 단향이 풍긴다는 뜻인데 당뇨가 있을 수 있다.
당은 혈류를 타고 흐르다가 에너지로 쓰이지만 혈당이 높으면 이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이 과정에서 과일향을 풍길 수 있다.
상한우유 냄새는 유제품의 단백질을 분해하지 못해 나타나는데
입안에서 쉰 우유 냄새가 날 수 있다. 유당불내증을 의심해 볼 필요 있다.
더러워진 기저귀 냄새가 무슨 냄새인지 모르겠으나 공감이 되는 사람도 있으리라 생각된다.
한마디로 썩으내가 난다는 것인다. 편도선에 알갱이들 생기는 편도결석일 수 있다.
편도염을 자주 앓는 사람에게 잘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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