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이 먹는다고 했지만 어느새 흰 셔츠에 흘리고만 김치국물
쉽고 빠르게 지울 수는 없을까?
김치국물은 양파를 이용하면 쉽게 얼룩을 제거할 수 있다.
양파를 잘게 다져나온 즙을 얼룩의 앞 뒤로 잘 펴 발라준다.
하루정도 두었다가 세탁하면 깨끗히 얼룩이 제거 된다.
커피를 잘 흘리기도 한다.
커피가 옷에 묻으면 화장지에 따뜻한 물을 적셔 얼룩진 곳에
살짝 눌러주기만 해도 커피가 흡수되어 상당부분 자국을 없애는게 가능하다.
얼룩이 오래되었거나 잘 빠지지 않으면
당분이 없는 탄산수를 수건에 적셔 두드려 주며
팽팽하게 잡고 따뜻한 물수건으러 닦아내면 된다.
과일즙이 옷에 물들기도 하는데 식물성 색소가 옷을 염색시키는데
그래서 과일물이 들면 잘 빠지지 않게 된다.
이럴때는 식초를 이용하면 된다.
식초물에 담근 뒤 10-15분 정도 경과 후 세탁을 해도 되고
천이나 거즈 등에 식초를 묻혀 얼룩진 곳을 가볍게 두드린 후
물로 헹궈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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