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12. 11:04

 

 

 

나이가 들수록 뼈건강에 신경써야 한다. 뼈가 약해지면 골다공증에 걸리기 쉽다.

칼슘이 뼈에 좋은건 모두 알고 있지만, 칼슘 외에 뼈를 튼튼히 하는 4가지가 있다.

 

비타민C  - 비타민C는 콜라겐의 구성요소인데 콜라겐은 뼈 형성에 매우 중요하다.

비타민C 보조제나 오렌지, 딸기, 브로콜리 등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뼈를 더 튼튼히 할 수 있다.

 

마그네슘 - 마그네슘도 뼈 형성에 도움을 주는 또 다른 무기물이다.

마그네슘을 충분히 섭취하면 골밀도가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녹색 잎채소와 전곡, 견과류 등에 마그네슘이 많다.

 

비타민K, 칼륨 - 비타민K는 골 소실을 늦추고 골절이 되었을 때 치료를 돕는다.

비타민K는 녹색 잎채소와 올리브, 카놀라 오일에 많다. 칼륨도

골밀도를 높이고 바나나와 감자에 많다.

 

콩 식품 - 콩도 뼈 건강에 좋다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이 그 이유이다.

두유나 두부 같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게 좋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7. 15. 22:30

 

 

 

비타민C는 많은 사람들이 필수로 복용할 정도로 꼭 몸에 필요한 영양분임을

잘 알고 있다. 이 비타민C가 흡연자들의 혈관과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까지 나왔다.

 

비흡연자, 흡연자등 3그룹으로 나눠 8주간 매일 1회 1250mg의 고용량 비타민C를

섭취한게 하고, 혈액과 피부상태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3 그룹 모두 혈액 내 항산화능력이 섭취 전보다 30-50% 이상 증가했고

혈청 내 간기능 관련 염증 수치도 흡연자, 비흡연자 모두 20-30% 이상 감소했다.

흡연자 그룹의 혈청에서는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의 손상이 억제되는 효과도 나타났다.

 

또 피부 섬유세포의 노화 억제에도 영향을 미쳤다. 흡연자 그룹중 20% 가량이

멜라닌 수치가 감소돼 피부가 밝아지는 효과를 보였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4. 29. 10:19

 

 

 

건강에 좋다고 많은 사람들이 챙겨 먹는 비타민 보충제 이다.

하지만 과다복용할 경우 심하면 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가

지난 주 열린 미국 암연구협회 2015년 학술대회에서 발표되었습니다.

미국 콜로다도의대 암센터 교수팀이 비타민 섭취와 암의 관계를

연구한 20여년 간의 논문을 분석한 결과 이다.

 

비타민A를 권장 섭취량 이상 먹은 남성 흡연자는

챙겨먹지 않은 남성 흡연자에 비해 5~8년 후 폐암에 걸릴 위험이

18% 높았다. 엽산을 챙겨 먹은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유방암 위험이 19% 더 컸다. 고용량의 바티민E를 섭취하면

7~12년 후 전립선암 위험이 17% 높아졌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2. 16. 05:30

 

 

비타민은 건강을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챙겨야 한다.

 

특히 비타민은 눈 건강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눈은 여러종류의 비타민 중 결핍 성분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므로

이에 맞는 성분을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으로 눈을 건강하게 지키는 방법이다.

 

눈과 관계가 있는 성분은 비타민A, 비타민B군, 비타민C, 비타민D 등이다.

 

비타민A

 

비타민A가 부족하면 간상세포 기능 저하, 각막, 망막 건강이 저하 되며

황반변성, 각막연화증, 건조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비타민A는 당근, 동물의 간, 계란, 유제품 등에 많이 들어있다.

 

비타민B1~B7

 

비타민B1이 부족하면 시신경이 위축된다. 또

비타민B2가 부족하면 광선공포증, 각막 혼탁, 조로 성 백내장이 이 나타나고,

비타민B6,비타민B7이 부족하면 눈의 긴장과 극도의 피로감,

시력저하 등의 문제점이 각각 발생할 수 있다.

비타민B군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으로는 땅콩, 쌀 껍질, 생굴,

우유, 양배추, 통호밀, 계란노른자, 등이다.

 

비타민C

 

비타민C가 부족하면 상처 조직 치유 및 출혈 방지 기능 저하, 백내장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비타민C는 감귤류와 딸기, 양배추, 피망 등에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D

 

비타민D결핍은 망막 손상과 황반변성, 어린이 근시를 유발하게 된다.

비타민D는 버섯, 등푸른 생선 등에 많이 들어 있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4. 12. 22. 15:46

 

 

 

 

겨울은 해도 짧고 추운 날시에 실내 활동이 많아지고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비타민D 결핍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비타민D는 햇빛을 쬐야 생기는 영양소로...

한파로 인하여 야외 활동이 줄면서

더 주위를 기울여야 합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칼슘과 인의 혈액 내 농도가

충분하지 않아 뼈에 축적되지 못해

골격이 약해지고, 몸무게를 지탱하지 못해 휘어지는

구루병으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돕고 혈중 칼슘 농도를

조절하며 뼈에 칼슘이  침착되는것을 도와

구루병, 골다공증을 예방해 줍니다.

 

실내에만 있지말고 야외 활동을 늘리는 것이 좋고

직장인들은 가장 해가 높이 뜰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햇빛을 받으면 좋을 듯 합니다.

 

최소 한주에 2-3번 정도는 야외 활동을 할것을 적극 권장 합니다.

 

음식으로도 비타민D를 섭취 할 수 있습니다.

참치, 정어리와 같은 등 푸르 생성 과

또 연어에 많이 함유되어 있고,

우유, 달걀 노른자에도 비타미D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Posted by TRUEMAN_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