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16. 13:33

 

더운 여름이 되면 땀을 많인 흘리게 되고 일부러 소금을 먹거나 조금 짜게 먹는 사람들이 있다.

짜게 먹는게 안좋다고 하지만 더운 여름철 땀을 흘리고 소금을 섭취하는게 괜찮을까?

 

결론은 구지 소금을 일부러 섭취하지 않아도 된다

짜게 먹지 않도록 하는 습관은 계절에 상관없이 땀흘리는 것과 상관 없이 지켜야 한다.

 

소금을 섭취할 정도로 매우 심각한 상황은 거의 생기지 않고,

소금의 섭취는 체내 나트륨 농도를 높이게 된다.

 

물론나트륨은 인체에 있어 꼭 필요한 성분이다.

나트륨은 신경 신호 전달과 근육의 흥분과 이완에도 관여하고

나트륨 성분이 줄어들면 전체적인 전해질 균형이 깨져 신경과민, 쇼크 등이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나트륨이 부족한 이러한 현상은 일반인들에게 잘 일어나지 않는다.

먹는 음식에는 나트륨이 대부분 들어있고, 국물을 많이 먹는 식생활에서

오히려 나트륨이 과다 섭취됨을 우려해야 할 상황이다.

 

땀을 많이 흘렸다고 소금을 섭취하지 않아도 된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5. 7. 16:06

 

 

 

짜게 먹는 한국사람들의 소금 섭취량은 세계 보건기구 나트륨 섭취 권장량의

2배가 넘는다고 합니다. 짜게 먹으면 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살도 찌고 근육까지 줄어든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찌개나 국의 짜게 먹는 습관이 길들어져 있어 고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짜게 먹으면 근육까지 줄어든다고 합니다. 짜게 먹는 사람은

근육이 부족할 위험이 남성은 1.2배, 여성은 1.4배 높았다고 합니다.

 

나트륨이 혈압을 조절하는 호르몬에 영향을 미치면 노화가 촉진돼

근육이 줄어들게 됩니다.

 

나트륨이 많이 함유되어있는 식품은 자제하는 것이 좋고

 

소금대신 식초나 향신료 등으로 음식의 맛과 향을 돋우는게 좋습니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4. 8. 16:00

 

 

라면이 없었으면 어떠했을까?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굶주리고 배고픈 이들의 배를 채워주며

맛도 보장할 수 있는 고마운 라면이다.

 

그러나 하루 2봉 이상 먹으면 포화지방과 나트륨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라면 1봉에 들어있는 포화지방은 평균 7.7g 이며 1일 기준치 15g의 51.3%나 차지했으며

나트륨은 1.729mg으로 1일 기준치 2,000mg의 86.5%나 된다.

 

라면의 포하지방 함량이 높은 것은 면을 튀길 때 팜유를 사용하기 때문이며

팜유는 다른 식물성 유지보다 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라면1개로 양이 부족하여 밥을 말아먹고 국물까지 남기지 않고

먹게되어 나트륨의 섭취가 더 높아지게 된다

 

라면의 스프의 양을 조절하거나 스프대신 야채를 사용하는 것도 좋고,

라면에는 꼭 김치와 먹어야 하지만, 나트륨의 섭취가 더 높아지게 되어

김치와 함께 먹는 것을 자제해도 나트륨 섭취를 줄이게 된다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강도 운동 몸에 해롭다  (0) 2015.04.09
졸릴때 잠깨는 법  (0) 2015.04.09
함께 울고 웃는 심장  (0) 2015.04.08
고혈압? 약 말고 혈압 낮추는 방법  (0) 2015.04.07
봄철 호흡기 질환 예방  (0) 2015.04.07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3. 17. 18:00

 

 

짬뽕과 더불어 우동, 칼국수 등 국물 면 요리의 나트륨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있다.

짬뽕, 우동, 칼국수의 1인분 평균 나트륨 함량은

각각 3780mg, 2298mg, 2671mg의 나트륨이 들어있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나트륨 1일 권장량 2000mg을 초과한 양이다.

짱뽕의 경우 심한경우 5769mg의 나트륨이 들어있는것도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나트륨은 근육을 움직이게 하고 신경자극 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과다 섭취는 고혈압, 심장병, 위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솔찍히 맛은 있어 전혀 안먹을 수 없으니

그래도 조금씩 자제하여 먹도록 하고 또 하나의 팁은

칼륨이 많이 든 음식을 먹는 것이다.

칼륨은 체내에서 나트륨의 배설을 도와주고 레닌 분비를 억제하여

혈액량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다.

 

사과주스와 함께먹어도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된다.

감자도 칼륨이 나트륨의 160배에 달해 나트륨 중화에 좋다

튀긴 감자말고 찐 감자를 먹어야 한다.

 

홍합을 직접 넣은 면 요리도 좋다. 홍합의 칼륨은 몸속에 축적된

나트륨을 배출한다. 홍합의 무기질과 비타민은 혈액순환을 촉진해

빈혈과 노화방지 효과가 있다 또, 타우린 성분과

불포화지방에 함유돼있어 숙취 해소 및 고지혈증 심혈관

질환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후식으로 칼륨이 많이 든 과일을 먹어도 된다.

딸기의 칼륨이 나트륨의 배출을 돕고 고혈압예방에 도움이 되며

풍부한 항산화 물질은 혈관 내부의 세포를 안정화해

동맥을 넓혀 혈압을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바나나 배등에도 칼륨이 들어 있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2. 5. 10:50

 

 

추운겨울엔 따끈한 국물이 생각 난다.

하지만 국물요리에는 거의 나트륨의 주성분인 소금이 지나치게 많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나트륨 1일 권장 섭취량은 2000mg이다.

1일 섭취기준량이 훨씬 넘은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

 

1인분을 기준으로

 

짬뽕 3780.7mg

우동 2298.7mg

해물칼국수 2671.1mg

으로 엄청난 나트륨이 포함되어 있다.

 

짜게 먹으면 고혈압, 당뇨병, 뇌, 심장질환 뿐만 아니라 위암, 골다공증의 위험이 커진다.

 

나트륨의 배출을 돕는 식품을 통해 건강을 챙기자

 

 

배 100g당 약 170mg의 칼륨이 들어있어 고혈압을 유발하는 체내 잔류 나트륨을

배설시켜 혈압을 조절하는 작용을 해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 물에 녹는 수용성 식이섬유소인 '펙틴'이 풍부해 혈압조절 효과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준다

 

바나나

 

흔하게 접하고 자주 먹을 수 있는 바나나는 1개당 사과 4배에 달하는

500mg의 칼륨이 포함돼어 있다.

심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해 체중감량에도 좋고

칼륨이 풍부한 요구르트, 우유와 섭취하면 더 효과적이다.

 

키위

 

키위는 매일 3개씩 먹으면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키위 100g당 칼륨이 290mg 함유되어 있고, 중성지방인 트리글리세드라는 성분을 분해하여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시켜 준다.

 

검은콩

 

검은콩은 혈관을 확장시켜주는 칼륨이 100g당 1240mg이나 포함되어 있어

혈액건강에 매우 좋다.

엽산, 항산화제, 마그네슘, 식이섬유가 많아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춰준다.

 

감자

 

감자의 칼륨 함유량은 밥의 16배라고 한다. 100g당 396mg의 칼륨을 함유하고 있고

나트륨 배출을 촉진시키고 혈압을 낮취주기 때문에

혈압, 동맥경화 환자들의 식단으로 좋다.

 

브로콜리

 

1개당 450mg의 칼륨이 들어있고, 콜레스테롤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우유와 함께 마시면 나트륨 배출에 더 효과적이다.

꾸준히 섭취한다면 심장, 동맥의 혈압이 떨어져 산화스트레스가 감소한다고 한다.

 

양파

 

양파는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는 식품으로 모두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양파 속 퀘르사틴 성분은 혈전과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며

혈관을 깨끗하게 튼튼하게 해준다.

 

 

Posted by TRUEMAN_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