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EMAN

이 때쯤이면 항상 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대한 결과로 후회와 함께

내년엔 꼭 다이어트에 성공하리라 하는 다짐이 공존하게 된다.

무엇이 잘못되었을까? 다이어트에 성공할 순 없을까?

아직도 다이어트 방법을 잘 못 알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 봐야 한다.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치명적인 습관

다이어트를 방해하게 되는 가장 나쁜 행동 한가지를 바꾸어 보자

한두가지가 아니더라도 무리하게 모든걸 한번에 바꾸어 보려 하기 보단

가장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하여 선택을 해보자

많이 먹진 않지만 간식을 조금씩 자주 먹거나, 운동 후 허기를 못참고

음식을 먹는 다거나 이처럼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가장 큰 습관을 찾아

그것부터 개선시켜 보자

극단적인 다이어트 금지

무조건 굶는 다던지, 한순간의 의지로 극한 방법을 통해 다이어트 하는 것은

결국 실패할수 밖에 없다. 다이어트는 운동을 빼서는 안되는데,

내가 할 수 있는 운동을 정해보자. 실천하기 어려운 것을 정하여 쉽게 포기하지 말고

아주 작은 것이라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을 정해보자

주간 단위로 기록

기록을 하라는 것은 체중을 재라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목표한 바를 얼마나 실천하고 있는지를 체크하는 것이다.

더 힘을 내어 할 수 있는 힘이 되고 안정적으로 오래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유도할 수 있다.

시작이 중요

무엇이든지 기초가 중요하다.

다이어트도 한꺼번에 높이 쌓아 해결하려고 하기 보다는

작은것부터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밑바닥 기초를 잘 다녀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결국 다이어트 성공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

살을 빼기 위하여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을 동원하지만 좋지않은 방법의 다이어트도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무조건 굶는다

단시간에 체중감량 효과를 볼수있는 방법이지만 장기적으로 볼때는 건강에 해롭고

다이어트에도 결국 도움이 되지 않는다. 체중감량시에도 건강한 식단을 유지해야 한다.

굶는 다이어트방법은 지방 대신 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사용가게 되고

근육량을 줄어들게 한다. 근육량이 줄면 기초대사량도 줄어들고 결국

탄수화물과 지방을 효율적으로 소비하지 못하여 결국 쉽게 살이 찌는 체질이 된다.

운동은 하지 않는다.

체중이 빠지려면 섭취 칼로리보다 소비 칼로리가 많아야 한다. 운동을 안해도

먹는 약이 줄면 살이 빠진다. 근육량도 같이 줄어드는게 문제이다.

운동을 하지 않는 것도 굶는 다이어트와 마찬가지로 기초 대사량을 줄이게 되고

근육 소모량이 늘어나 점점 살이 찌는 체질로 바뀌게 된다.

하루 에너지 소비량의 60~70% 기초대사량으로 소모된다.

기초대사량이 높음녀 그만큼 칼로리 소모에 효과적이다. 

이 기초대사량을 가장 많이 소모시키는 신체부위가 근육이다.

근육운동을 해야 요요 없는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하루쯤 폭식은 괜찮겠겠지

다이어트를 할 때 몸에 필요한 단백질과 무기질, 탄수화물, 불포화지방을 꼭 먹어야 한다.

적당량의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우리 몸은 적은 에너지로도 살아갈 수 있다고 인식하며

적은 에너지만 소비하고 나머지는 체내에 지방으로 축적되게 한다.

지나친 소식은 폭식으로 이어지게 되고 억지로 참게 되는 것도 한계가 있으며

갑자기 폭실을 하는 것이 누적돼 나 쁜 식습관으로 이어지고 결국 요요현상으로

나타나게 된다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