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도 또 식욕을 부르는 식품이 있다. 먹어도 오히려 배를 고프게 하는 음식을 주의하자
짠 스낵 - 짠 감자칩을 먹고 난 뒤 바로 단 것이 먹고 싶어지는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짠 음식은 빨리 소화되는 단순 탄수화물로서 인슐린을 급하게 올렸다가 곧바로 떨어지게 만들게 됩니다. 혀의 미뢰와 뇌는 빨리 반응하는 에너지를 단 음식과 연결시키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짠 음식을 먹은 후에 단것이 먹고 싶어진다.
술 - 술을 3잔만 마셔도 신체의 렙틴 양을 30%나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렙틴은 지방 세포에서 분비되는 식욕억제 단백질 이다. 알코올은 또 몸속의 글리코겐을 대폭 감소시켜 이를 보충하기 위한 탄수화물을 먹고 싶게 만든다.
MSG - 화학조리료의 원료인 MSG는 동물을 통한 실험 결과 식욕을 40%나 증가시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MSG를 섭취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과체중이 될 가능성이 3배나 높다고 나왔다.
스시롤 - 스시롤은 선강에 좋은 생선을 먹게 되지만 쌀밥을 훨씬 많이 먹게 된다고 한다. 롤 한개는 30g이 넘는 탄수화물로 구성돼있는데 다른 음식을 먹지 않소 스시롤만 먹었을 때 섬유질이나 단백질 같은 포만감을 크게 느끼게 하는 성분이 없이 빨리 소화가 되어 위장은 곧 비게 된다
인공 감미료 - 탄산음료, 커피등에 들어있는 인공 감미료는 뇌세포를 자극하여 에너지를 얻는 것 처럼 느끼지만 곧 사라지게 된다. 그래서 하루종일 단것을 먹게되고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배고픔을 통제하는 뇌에 영향을 주게 된다.
피자 - 많이 먹게 되는 피자는 흰 밀가루 반죽과 경화유, 가공치즈, 보존료 등이 혼합된 것으로 혈당 수치와 포만 호르몬의 생산, 그리고 배고픔을 조절하는 뇌 부위에 혼동을 일으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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