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5. 21. 15:22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의 사용이 많아지면서 눈의 건강도 안좋아지고 있다.

안구건조증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눈물이 마르게 된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인공눈물을 주입하는 것이다.

일회용 인공눈물은 실제 눈물 성분과 가장 유사하다. 일반 안약과 다르고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자주 사용해도 괜찮다.

하지만 뚜껑을 개봉한후 24시간 안에 재사용이 가능하지만

가급적 바로 사용하는게 좋다.

 

이 방법 외에 물수건으로 5-10분정도 하는 온찜질도 도움이 된다.

안구건조증 환자의 상당수는 지방을 분비해서 눈물 증발을 억제하는

마이몸샘의 기능이 저하되어 있다. 따뜻한 물수건으로 속눈썹이 난

부분을 부드럽게 닦아주면 마이봄샘의 기능이 개선된다.

 

충분한 비타민 섭취도 해야한다. 특히 비타민A와 오메가3가 좋다.

Posted by TRUEMAN_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