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도 잔것같지 않고 늘 피곤하다면 평소의 생활습관이 좋지 않을수도 있다
개운한 아침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해야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잘 지켜야 한다.
베개의 높이와 모양
올바른 수면자세가 필요하다. 베개는 수면자세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적절한 높이의 베개를 사용해야 한다.
지나치게 높은 베개는 목이 구부러져 목과 어깨가 결리고, 묵 뒤쪽 근육은
늘어나고 앞쪽 근육은 긴장한 상태가 되며 이런 경우는
목근육이 피로해지고 공기의 통로를 막아 코골이가 유발된다.
또 지나치게 낮으면 머리가 뒤로 넘어가 턱이 들린 자세가 되는데 이 역시도 좋지 않다.
가장 적절한 높이는 베고 누웠을 때 베개 눌린 정도가 주먹 정도의 높이가 가장 적당하다.
밤 늦게까지 스마트폰과 TV 보기
자기전에 늘 스마트 폰을 하거나 TV를 보게되는 사람이 많이 있다. 이는 숙면을
방해하기 된다. TV나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빛은 뇌를 자극해 잠을 방해한다.
눈을 감고 있어도 뇌는 깨어 있는 상태이다. TV와 스마트폰 뿐만아니라
방의 불도 모두 끄고 어둡게 하는 것이 좋다.
숙면에 도움이 되는 우유나 차 마시기
우유에는 세로토닌을 생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트립토판이 함유되어 몸과 마음이
안정되는 효과가 있다. 세로토닌은 신경 안정 물질로 부족하면 피로감과 불면증이 나타나게 된다.
숙면에 도움을 주는 한방차도 좋다. 대추, 감초, 소맥, 연잎 등이 대표적인며
불면증과 우울증에 좋다.
술 기운에 잠들기
잠자기 전에 술 한잔씩 하고 잠을 드는 습관도 좋지 않다. 술을 마시면 잠이 오기 때문에
이 방법을 많이 사용하기도 하지만 술은 깊은 수면을 방해하고 결과적으로
수면의 질이 떨어지게 되며 술을 깨는 과정에서 에너지 소비가 일어나게 되어
피로는 전혀 풀리지 않게 된다. 술로 잠이 다는 것은 내성이 생겨 더 많은양의
술을 필요하게 되고 건강도 해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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