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EMAN

추운 겨울이 되면 찾아오는 감기~

따뜻한 차가 감기 예방에 도움을 주고 가래, 기침 등의 증상을 완화시켜 준다ㅣ

어떤 차가 감기에 좋을까?

파뿌리 차

파의 뿌리와 흰 부분을 함께 잘라 약으로 쓰기도 한다. 향균, 해독, 해열에 좋다.

맵고 열을 나게 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고 땀이나게 해

감기 초기의 오한이나 콧물 재채기에 좋다.

자극적이로 강렬하기 때문에 위궤양이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

도라지 차

도라지는 기관지 점액 분비를 촉진하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기관지염이나 인후염, 편도선염 등 주로 인후부나 기관지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기침이나 가래, 비염에도 좋다.

모과 차

모과는 기관지가 건조하여 기침이 자주 나거나 목을 많이 사용해 늘 잠기고

성대에 부담이 되는 경우에 좋다. 뿐만아니라 혈액순한에도 좋다.

감잎 차

감잎에는 레몬이나 귤의 몇십배에 달하는 바타민C가 있다.

비타민C는 면역력을 강화하여 기온이나 환경변화에 잘 대처할 수 있게 한다.

감잎은 찬 성질이 있어 몸이 찬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감기가 유난히 잘 걸려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다.

요즘같이 일교차가 클 때는 더 감기에 걸리기 쉽다.

감기에 걸린다는 것은 면역력이 약하다는 것인데

면역력이 손상되어 감기에 잘 걸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과체중 - 체중이 많이 나가면 심장, 뇌 등의 기타 장기에 좋지 않고 면역계에도 해로웢인다.

신종플루로 고생을 하는 사람들의 특장을 보니 체질량지수가 40을 넘는 비만이였다.

과체중은 호르몬 불균형과 염증을 일으켜 면역체계가 약해진다.

스트레스 -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사람들이 많다. 중요한 일을 앞두고

감기에 걸리는 경험이 있을 것이다. 장기적인 스트레스는 면역체계를 약화시킨다.

수분부족 - 신체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려면 물이 많이 마셔야 한다.

충분히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콧속이 건조 - 콧물이 흐르는 것은 감기와 독감에대한 방어 작용이다.

콧물은 바이러스를 몸 밖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이다.

콧속이 너무 건조하면 병균이 침투하기 쉬워진다.

단 음식 - 단 것을 많이 섭취하면 체중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백혈구의 세균 박멸 능력이 줄어든다는 연구가 있다.

단음식을 섭취 후 무려 5시간 지속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