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14. 18:06

 

반가운 가을이 왔다.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다.

가을 햇볕이 몸에 좋다고 하는 얘기가 의학적으로 근거가 있다는 사실 !!

 

항상 적당한 일사량은 필요하지만 특히 가을철의 햇볕의 필요성이 더 크다

햇볕을 통해 얻은 비타민D의 면역기능은 3~4개월 정도 유지되는데

겨울의 각종 바이러스 예방에 대비하여 가을볕으로 비타민D 를 축척해 두면 좋다.

 

또 가을을 많이 타고 우울증을 오게하는 예방을 위해서도 좋다.

적당한 야외활동을 통해 기분을 전환시키는 것이 좋다.

 

또 가을에는 피부 자외선 수용능력이 더 좋다.

봄에는 겨우내 부족한 햇볕으로 피부가 약해진 상태에서 자외선에 노출 되지만

가을은 여름 내 강한 햇볕으로 단련되어 피부의 자극이 덜하다.

 

그러나 자외선 지수는 여전히 높으니 장시간 필요이상으로 노출되는 것은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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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8. 13. 11:01

 

 

너무 뜨거운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잘 보호 해야 한다.

휴가를 다녀오면 대부분 시커멓게 타서 오게되어 누가봐도 휴가 다녀온걸을 알게 된다.

피부건강을 위해서도 우리가 잘 알지 못해 놓치는 피부관리법을 알아보자

 

그늘 아래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바다또는 워터파크로 떠나는 사람들이 많은데 대부분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

그날이나 파라솔에 피하게 된다. 하지만 바닥의 반사광으로 인해

그늘에 있어도 절반정도는 자외선을 받게 된다.

 

외부 나가기 15~30분 전 자외선 차단제 미리 바르기

 

야외로 나가기 전에 15~30분 전 자외선 차단제를 미리 바르자.

자외선 차단 성분이 피부에 충분히 스며드는 시간이 필요하다.

한번에 많이 바르는 것보다 여러번 걸쳐 나눠 발라주는게 좋으며

차단지수(SPF) 1당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시간이 10분 정도이다.

이론상으로는 SPF 30의 차단제를 바르면 5시간 동안은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를 햇볕에 오래 두면 안된다.

 

자외선 차단제는 열에 강하지만 너무 오래 장기간 자외선에 노출이 되면

성분이 변형돼 차단 효과가 없어진다. 자외선 차단제를 자주 덧바르는 이유도

차단 효과가 빨리 사라지기 때문이다. 햇볕이 드는 곳에 두지 말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평소 먹는 약성분을 잘 확인하자.

 

특정 여드름 약이나, 항생제, 소염제등은 피부에 자외선을 더 잘 흡수시킨다.

이를 잘 알지 못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도 피부가 빨갛게 탈 수가 있다.

 

상처 나면 자외선 차단제 보다 습윤밴드를 사용하자.

 

피부가 손상이 되거나 지나친 야외활동으로 상처를 입는 경우가 흔하다.

이상태로 계속 야외활동을 하면 2차 감염이 생길 수 있다.

자외선 차단기능이 있는 습윤밴드를 사용해 상처부위를 완전히 덮는게 좋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7. 31. 12:00

 

 

여름하면 강하게 내리쬐는 자외선은 피부건조, 노화, 주름, 주근깨 등의

원인이 된다. 보통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지만,

두피는 미쳐 생각하지 못한다. 두피는 자외선에 가장 먼저 노출되는 곳이며

다른 부위에 감각이 떨어져 열이 나거나 빨개져도 쉽게 깨닫지 못하게 된다.

 

두피에 자외선이 장시간 노출될 경우 심한 가려움증, 염증, 비듬,

노화를 촉진하여 탈모의 위험을 높이게 된다.

가을에 모발이 많이 빠지는 이유가 여름의 자외선 때문이라는 소리도 있다.

강한 자외선으로 인하여 두피에 염증이 생기고 모낭이 손상돼 탈모가

일어나는데 피해가 당장 나타나지는 않는다.

얼굴이나 몸이 바로 반응이 오는것과는 다르게 두피는

빠르면 2주부터 늦게는 2개월 이후로 문제가 나타나게 된다.

그래서 7,8월의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9월 이후 머리가 빠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이뿐 아니라 심한 스트레스나 잘못된 생활 습관이 탈모의

문제를 더 심하게 한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5. 27. 12:02

 

 

 

더워진 날씨로 자외선 차단제를 많이 바르게 된다.

자외선이 피부노화와 피부암의 원인이 되는 등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모두 다 알고 있지만 자외선 차단제를 효과적으로 바르는 방법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방법을 알아보자

 

자외선 차단제는 하루에 몇번 발라야 하나?

 

자외서 차단제는 외출 15~30분 전에 충분히 발라야 한다.

바르는 양이 적으면 효과는 크게 떨어진다.

또 시간이 지나면 자외선 차단제 효과가 떨어지므로

야외활동 시간이 긴 경우에는 2~3시간마다 반복해서 바르자

 

입술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자

 

입술 부위는 자외선에 약한 부위이며 광선 각화증 피부암 등이

발생하기 쉽다. 한번 발병하면 치료도 어렵다. 입술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자외선 차단 성분이 포함된 립스틱을 발라야 한다.

 

어린이는 자외선 차단제를 안발라도 되나?

 

일생동안 자외선의 1/3이 출생 이후부터 18세 청소년기에 집중되어 있다.

6개월 이상의 영유아 시기부터는 외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양산이나 모자를 쓰면 자외선 차단제 안발라도 된다?

 

양산이나 차양이 큰 모자는 햇빛을 직접 차단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지면에서 반사되는 자외선까지는 차단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게 가장 확실하다

 

운전이나 실내에서는 자외선 차단제가 필요 없다?

 

자외선A의 경우 유리를 통과한다. 주근깨, 기미 등이 생길수 있으니

운전중이나, 창가의 실내에 위치할 때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을 수록 차단 효과가 좋은 건가?

 

자외선 차단지수는 자외선B를 얼마나 차단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수치가 높으면 차단효과가 큰것이 맞다 하지만 SPF15 이상의 제품은

그 차이가 크지 않다.

 

흐린날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아도 되나?

 

구름에 따라 다르겠지만, 흐린 날에도 상당량의 자외선A가 지표면에 도달한다.

노화의 방지를 위해서라면 흐린날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자

 

 

 

 

Posted by TRUEMAN_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