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13. 16:46

 

살빼는 많은 방법들이 존재하지만, 살을 빼기 위한 마음을 강하게 다잡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운동도 필요하고 먹는 식습관도 조절해야 하는건 기본이다.

 너무 당연한 방법이지만, 다이어트의 성공은 사실 이 부분이 제일 크게 작용한다.

 

한번에 많은 지방을 뺄수는 없지만 생활속에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TIP을 소개 한다.

 

바로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것이다.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으면 열량의소모가 줄어 다이어트에 방해가 될 수 있다.

 

식사전 물을 마시자

식사전 물 2잔을 마신 사람은 3개월 동안 체중을 평균적으로 무려 7Kg을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와 녹차를 마시자

커피의 카페인은 중치신경계를 활성화해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또 운동 전 커피를 마시면 에너지를 향상시키는 연구가 있다.

커피를 마시고 운동하면 지구력을 높여주고 그로인해 칼로리를 더 소모시킬 수 있다.

 

많이 웃자

많이 웃는 것은 건강하게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방법이다. 많이 웃으면 에너지 소모가

10~20% 늘어나고 심장 박동수도 증가하여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고 한다.

 

매운 음식

매운음식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핫 소스나 고춧가루를 넣어면 캡사이신의 성분으로

열을내고 식사 후 90칼로리를 소모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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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5. 26. 11:53

 

 

 

신진대사가 활발하고 빨리 되는 사람들이 살이 안찌는 경우가 많다.

신진대사는 유전뿐만아니라 그 외로도 향상 시킬수 있다.

 

물을 많이 마셔라

독일의 연구에 따르면 약 500㎖를 마신 실험 참가자들이 30%가 증가된 대사율을 보였다.

매일 물 섭취량을 1.5리터 까지 늘리면 1년에 1만7400칼로리를 더 태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몽주스

기름기 많은 음식을 먹은 뒤 자몽주스를 마시면 좋다. 쥐를 통해 실험한 결과이다.

지방이 많이 든 음식을 먹이고서 자몽주스를 마신 쥐는 당분이 첨가된 물을 마신

쥐보다 체중이 덜 늘어난것으로 나타났다. 100일 후에는 자몽주스를 마신쥐 몸무게가

18.4% 덜 나갔고 건강도 훨씬 좋았다.

 

근육증가

근육량이 많으면 다 많은 칼로리를 소모시킬수 있다. 근육 약 0.45kg당 50~60칼로리를

더 태울 수 있다. 근력운동으로 대사율을 높여 살빼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햇볕을 쬐라

자외선을 적절하게 쬐면 비만과 당뇨병의 발달을 늦추는 산화질소를 방출하게 된다.

체중이 증가하는 속도가 늦춰지고 당뇨병 증상도 줄어들게 된다.

 

유제품 섭취

칼슘의 농두가 떨어지면 칼시트리올 분비를 촉진하게 된다. 칼시트리올은

몸에 지방 축적을 초래하는 호르몬이다. 칼슘이 결핍되면 신진대사를 느리게 한다.

 

크게 웃자

크게 웃으면 에너지 소비량과 심장 박동수가 10~20% 증가한다.

하루 10~15분 웃으면 40칼로리를 더 태울 수 있다.

 

유기농 식품

유기농 식품이 신진대사를 증신기킨다. 살충제 등에 사용되는 유기염소가 높은

식품은 신진대사가 느리고 제충 증가에도 일조하게 된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3. 31. 15:12

 

 

 

뱃살을 빼기 위한 노력을 해도 잘 빠지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식이요법과 운동을 함께 하여도 뱃살이 빠지지 않으면 운동방식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지방을 태우기 위해서는 달리기 등의 유산소 운동이 좋지만 근육 운동도 병행해야 한다.

 

근육운동은 더 많은 칼로리를 없앨 수 있고,  여성들은 근육운동을 한다해도 남성같이 근육

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적당한 무게를 이용한 근육운동을 한다면 오히려 더

날씨하고 다듬어진 몸매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간식으로 흰 빵이나 과자, 탄산음료, 설탕이 많이 든 음식을 먹는 것도

밸살이 빠지지 않는다. 가공식품을 섭취하면 살 빼기가 힘들어 진다.

 

통곡물 위주로 식사를 하고 과일이나 채소, 견과류 같은 식품은

항염 기능이 있고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어 자연스럽게 살을 뺄 수 있다.

 

스트레스와 수면 시간의 영향으로 뱃살이 빠지지 않을 수 있다.

마음이 심란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분비되는데

이는 내장 비만으로 연결 된다.

 

하루에 7시간 정도 잠을 자는 것이 비만과 건강관리에 효과적이고

복식호흡과 명상을 틈틈히 하면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2. 2. 06:00

 

 

체중감량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이들이 가장 효과를 볼 수 있는 시간은 공복 상태의 아침이다.

 

위장이 완전히 빈 공복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다른 시간대에 운동하는 것보다 지방이 더 많이 연소 한다.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들에게 6주동안 평소보다 30% 더 많은 열량과 50% 더 많은 지방을 섭취하게

한 후 실험기간 동안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 1 그룹,

아침을 먹은 후 격렬한 운동을 하는 2 그룹,

공복 상태에서 격렬한 운동을 하는 3 그룹으로 나누어 실험 하였다.

 

6주후 1그룹은 평균 2.7kg 비만의 원인이 되는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졌고 근육에 지방이 붙었다

2그룹은 평균 1.4kg 정도 체중이 늘었고 인슐린 이상 현상도 나타났다

3그룹은 체중 변화가 거의 없었고 정상적인 인슐린 수치를 보였다

 

체중감소의 가장 큰 효과적인 방법은 균형잡힌 식사를 하고 꾸준히 하는 것이지만,

그렇게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아침에 공복상태에서

운동하는 것이 같은 시간 더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Posted by TRUEMAN_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