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30. 11:16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만 400만명 이상으로 대표적 성인병 이다. 먹는 음식또한 주의를 해야 한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혈당을 잘 유지할 수 있는 관건이 된다.

 

과일, 채소. 통곡물을 많이 먹도록 하고 지방과 칼로리 섭취는 낮추는 게 좋다. 당뇨에 좋은 음식들은 무엇이 있을까?

 

고구마 - 비타민A와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껍질을 갂을 때나 깍은 뒤 바로 물에 담가 떫은맛을 제거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통곡물 - 쌀, 보리, 콩, 조 등 곡물에는 식이섬유와 비타민E, 철분, 마그네슘, 셀레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고

칼로리는 낮다.

 

견과류 - 아몬드, 호두, 땅콩 등의 견과류는 식이섬유와 좋은 지방, 마그네슘이 많이 있다. 간식거리로

시장기를 잊게 하는데도 좋다.

 

베리류 - 블루베리, 딸기, 복분자 등 베리류에는 항산화제와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단것이 먹고 싶을 때는

과자보다도 베리류를 먹으면 좋다.

 

콩류 - 완두콩, 강낭콩, 녹두, 등의 콩류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마그네슘과 칼륨도 많아 당뇨병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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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5. 8. 11:00

 

더운 여름날 시원한 탄산음료에 얼음을 동동 띄어 마시면 뼛속까지 시원해 지는 느낌은 최고다~ 안타까운건 몸에 좋지 않다는 것 !

 

특히 높은 당으로 인하여 당뇨병에 안좋다. 게다가 밥을 먹고 난 후 음료를 마시면 더 안좋다. 우리몸 속 췌장은 식후에 높아진 혈당을 낮추기 위해 인슐린을 분비하는데 이때 당이 많은 음료를 마시면 혈당이 다시 올라가고 인슐인 분비가 지나치게 증가하여 췌장의 기능이 저하되고 당뇨병 발병 위헙이 커지게 된다.

 

탄산음료는 건강 유해성이 더 다양하다. 탄산음료에 든 인 성분은 치아를 부식시키고 장에서 다 흡수되지 못한 탄산이 식도괄약근 기능을 떨어뜨려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도 있다.

 

도 술을 마신 다음날 목이 말라서 청량음료를 마시면 탈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이 맛있는 음료를 전혀 먹지 않을 수는 없다.

그래서 음료를 구입할 때 조금만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당류는 전체 섭취 열량의 5~10%(25~50g) 정도를 섭취하도록 하자.

음료의 영양성분표를 통해 1회 제공량 기준이나 총 섭취량 기준을 확인하면 된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3. 4. 14:35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대다수가 만성위염과 관절염 등의

다른 질환도 함께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생활습관병 실태와 대응방안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전체 고혈압 환자 가운데 95.6%가 다른 질환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많이 않고 있는 또다른 질환은 만성위염이었으며,

알레르기, 류마티즘 관절염, 고도시력감퇴, 지질대사장애 환자등도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남성보다는 여성이 그리고 노인층이 복합질환을 갖고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고혈압이 2.2배, 당뇨병 2.5배 높았고

65세이상 고령층의 복합질환 위험도는 19-24세에 비해

고혈압 4.1배, 당뇨병 8.7배나 높았습니다.

 

그만큼 의료비도 더 많이 들어 갈텐데,

 

건강관리가 얼만큼 중요한지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2. 4. 10:24

저혈당 쇼크란 인슐린 쇼크라고도 하고, 방사성 면역측정 때 낮은 혈당과

높은 혈액 내 인슐린 농도를 보입니다.

 

혈당은 혈액 속의 포도당 수치를 말하고, 혈액 1dL에 70~140mg 사이의

포도당이 있어야 정상 입니다.

 

당뇨병 환자중 50%라 최근 6개월간 저혈당을 경험하였고

이 가운데 1/3은 세번이상 반복적으로 저혈당이 생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혈당은 음식을 안먹거나 너무 적게 먹었을때 나타나고

또 심한 운동이나 술을 많이 먹었을때

인슐린 주사량이 너무 많았을 때 나타나게 됩니다.

 

저혈당이 위험한 건 바로 뇌 기능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뇌가 포도당에서 에너지를 얻어 일하는데 저혈당이 오면

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는 것처럼 치명적인 기능 저하가 오게 됩니다.

 

식은땀이 나고 공복감을 느끼며 손이 떨리고,

맥박이 빨라지며, 집중력이 저하 됩니다.

심하면 의식을 잃거나 목숨을 잃을수도 있습니다.

 

저혈당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빨리 당분을 섭취해야 하고

의식을 잃게 되면 응급실로 이송하여 포도당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바로 당분을 섭취하지 못하면 실신하거나 혼수상태에 빠질수 있으니

흡수가 잘되는 설탕물이나 과일주스같은 액체류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당뇨병 환자들은 수시로 혈당을 체크해야 하고

식사와 먹는 약의 복용 시간도 일정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Posted by TRUEMAN_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