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10. 10:56

 

 

사람의 몸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눈은 구지 강조 하지 않아도 중요하다 여긴다.

그래서 눈을 잘 관리하고 건강하게 잘 지켜야 한다.

 

햇빛은 무조근 선글라스로만 차단이 가능하다? NO

 

눈을 보호하기 위해 항상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사람이 있다.

아이들이 성인들보다 눈이 연약하다 생각하여 어린 자녀들에게도

선글라스를 착용하게 하는데,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에는

햇빛을 하루에 40분에서 2시간 정도 쐐야 오히려 눈 건강에 좋다.

햇빛에 노출되면 대뇌에서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많아지는데

도파민은 성장기 아이들의 안구 내부 길이가 균형있게 성장하도록 돕는다.

눈 성장을 마친 성인의 경우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해 주는게 좋다.

 

안경을 쓰면 눈이 더 나빠진다? NO

 

한번 안경을 쓰면 눈이 계속 나뻐지고 안경 도수를 올리면 더 나빠진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안경이 시력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10세까지는 시력이 발달하는 시기로

이때 시력을 교정해 주지 않으면 약시가 발생하여 시력이 좋지 않은 상태로

눈을 방치하면 눈에 피로가 쌓이고 눈 건강에도 좋지 않게 된다.

 

눈이 충혈됐을 때는 안약을 넣어야 한다? NO

 

PC, 스만트폰으로 인하여 현대인들은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눈에 피로하 쌓이면 모세혈관이 염증이나 자극에 의해 확장되어

빨갛게 충혈이 일어나게 된다. 이런 충혈 증세나 나타나면 대부분 안약을 찾게 된다.

하지만 정확한 검진 없이 안약을 많이 사용하면 눈 건강을 악화시킨다.

안약은 혈관 수축제나 스테로이드를 함유하고 있어 모세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순환과 산소공급에 장애를 가져오게 된다.

 

라식 수술하면 노안이 빨리 온다? NO

 

라식수술의 부작용으로 노안이 빨리 온다는 말은 잘못된 말이다.

라식 수술은 레이저로 각말을 깎아 눈의 굴절률을 변화시키는 수술이고

노안은 각막보다 안쪽의 수정체가 딱딱해지면서 탄력을 잃어

조절 기능이 저하되는 노화 현상이다. 라식수술과 노안은 관련이 없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11. 5. 11:34

 

사무실에서 일을하다보면 오랜 시간 PC 앞에 앉아 있게 된다.

직장인들의 눈이 많이 피로해 지는 이유이다.

사무실이 건조하기까지 하면 안구건조증과 같은 질환이 발생하게 된다.

사무실에서 피로해진 눈을 지킬 수 있는 눈 건강법은 무엇이 있을까

 

사무실 안의 건조한 공기나 겨울철 난방으로 안구건조증에 걸릴수 있는

환경이 문제가 된다. 사무실의 습도를 55% 정도로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또 가습기를 설치해 습도를 조절하는것도 방법이다.

 

눈은 피로해지지만 피로감은 느낄수 없기때문에 오래도록 일하여

과로하기 쉽다. 장시간 휴식 없이 컴퓨터를 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

모니터를 선명하게 처다보려면 수정체를 두꺼운 상태로 유지시켜야 하며

장시간 작업을 하면 눈이 쉬지 않고 일을 하게 되어 눈의 피로를 더하게 된다.

50분 컴퓨터 작업 10분 휴식과 같은 틈틈히 휴식을 취하도록 해야 한다.

 

문서 작업이 많은 사무실은 300-600룩스 정도의 조도가 적당하다.

정밀한 작업이 많을수록 더 높여야 한다.

조명은 눈의 피로를 가중시킬 수 있는 만큼 백열전구를 이용해

간접 조명을 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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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9. 7. 15:13

 

 

스마트폰, PC 등 다양한 전자기기로 인하여 우리 눈은 늘 혹사 당하고 있다.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을 고쳐야 한다. 우리가 미쳐 잘 알지 못하고 있었던

눈건강과 관련한 생활습관을 알아보고 바로해보자

 

스마트폰 등의 전자기기 오래보기 - 눈을 깜빡이는 것은 눈의 액체 성분을 적헐히 분배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전자기기들의 화면에 집중하다보면 깜빡임의 횟수가 줄어든다.

이러면 눈물이 증발하고 시력이 혼탁해진다. 스크린에서 눈을 떼고 다른 물체를 쳐다보거나

먼 물체를 쳐다보며 눈을 풀어주는게 좋다.

 

콘택트렌즈의 잘못된 이용 - 콘택트렌즈는 매일 세척을 해야 한다. 입안에 넣거나 물로 씻으면

안된다. 샤워를 하거나 수영장 바다에서는 착용을 하면 안된다.

의사의 진단 없이 렌즈를 구입하면 눈에 잘 맞지 않아 각막에 상처를 줄수 있고

세균의 침입통로가 될 수 있다.

 

선글라스 미착용  - 눈을 자외선에 장시가 노출하면 망막의 손상을 초래한다.

시력을 흐리게 하고 백내장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외출시에는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창이 넓은 모자나 선글라스를 착용해야 한다.

 

건조한 눈의 잘못된 치료 - 많은 살맏르이 안구건조증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대부분

인공눈물을을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인공눈물이나 안약은 방부제가 포함되어 있어

눈에 자극을 줄 수 있다. 인공눈물을 사용하게 되더라도 작은 팩에 포장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손으로 문지르지 말고 가습기를 사용해 안구건조증 완화에 신경써야 한다.

 

오래된 화장품의 사용 -  눈의 감염을 막기 위해 화장품을 구입한 후 사용하기 시작하여 3개월이 지나면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고글 착용하고 작업하기 - 수영이나 스키를 탈때 고글을 착용하는 것이 아니라 정원의 잔디를 깎거나

집수리를 할 때도 고글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5. 1. 16:29

 

 

황사가 심하고 미세먼지로 인하여 눈 건강에 신경써야 한다.

눈건강을 지키고 예방할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하도록 하자.

 

바나나 - 눈이 건조하거나 쉽게 피로감이 오게되면 칼륨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칼륨은 부드러운 눈 조직을 보호하고

결막염 등 눈병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칼륨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바나나 이다.

하루에 필요한 칼륨은 4700mg 인데 약 11%인 422mg이 들어있다.

 

당근 - 망막과 결막, 각막 건강을 지켜준다. 비타민A가 많은데

이 바타민A는 눈을 위한 비타민 이라고 불린다.

비타민A가 부족하면 야맹증, 시력감퇴는 물론 겨울철에 발생하는

안구건조증, 결막염 등 각종 눈병이 생기게 된다.

 

키위 - 눈 건강을 위해 꾸준히 먹으면 좋은 영양소인 루테인이 많다.

눈이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면 눈 속에 활성산소가 생성돼

눈의 정상 세포를 파괴하고 황반을 손상시키며, 노안의 원인이 된다.

 

 

Posted by TRUEMAN_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