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21. 13:51

 

몸에 좋은 각종 채소는 영양소가 풍부하다. 하지만 영양소가 많아도

먹는 방법에 따라 섭취량이 달라지게 된다. 영양소가 파괴되기도 하고

흡수가 안될 수도 있다. 가장 효과적으로 영양소를 섭취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생으로 먹자 - 양파, 부추, 파프리카, 시금치

양파와 부추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혈관에 좋다. 황화알릴이라는 성분이 체내에

흡수하면서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준다.

몸속 나쁜 세균을 죽여 감염 질환의 위험을 낮추어 주기도 한다.

 

올리브유에 볶아먹자 - 당근, 호박, 토마토

당근과 호박에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다. 빅혈구 세포를 도와 면역력을 높이는

베타카로틴은 지용성으로 기름에 곁들여 먹으면 체내흡수율이 증가 한다.

당근의 경우 베타카로틴이 8% 정도만 흡수되지만 기름에 볶으면

최대 70%까지 증가하게 된다.

 

불에 구워먹자 - 마늘, 가지

마늘을 구우면 아조엔이라는 성분이 나온다. 이 성분은 몸속 노폐물 배출을 돕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하여 비만 등 대사증후군을 예방한다.

가지도 구워먹는게 좋다. 구우면 수분이 빠져나가 영양밀도가 높아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을 더욱 효과적으로 섭취하게 된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4. 27. 14:36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어야 좋은건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껍질을 벗기고

먹으면 영양소와 맛이 사라지게 한다. 껍질을 벗기지 말고 그냥 먹어야 하는

과일과 채소가 있다.

 

감자 - 감자요리를 하려면 대부분으 껍질을 벗기게 되지만, 그것은 잘못된 생각 !!

감자의 껍질에는 비타민B와 미네랄의 영양소가 20%들어있어 잘씻어서 그냥 먹는게 좋다.

 

가지 - 가지의 통통한 표면에는 나수신이라는 식물성 생리활성 물질인 파이토뉴트리엔트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노화와 질병으로 생기는 세포 손상을 막아주게 된다.

 

고구마 - 고구마 껍질에는 비타민C와 칼륨,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오이 - 오이의 거칠고 어두운 녹색의 껍질 속에는 면역력을 강화하는 항산화제가 많다.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를 막고 위장에 좋다.

 

당근 - 항산화 성분이 껍질에 들어있는 대표적 채소가 당근이다.

 

사과 - 사과껍질에는 섬유질이 풍부하다. 또한 암 퇴치 효과가 있는 퀘르시틴과

비타민c, 트리퍼테노이드 등의 성분이 있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2. 14. 16:30

 

 

 

몸에 좋은 채소~

우리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해주는 채소는

현대인들이 꼭 섭취해야할 필요 식품입니다.

 

몸에 너무 좋은건 당연하지만, 익히지 않고 먹는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날것로 먹었을 경우 세균에 감염되거나 기생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몸에 좋은 만큼 더 안전하게 섭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토마토

 

토마토는 정말 몸에 좋은 음식으로 항암 효과가 있는 리코펜이라는 색소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토마토는 익혀서 조리하면 리코펜이 늘어나기 때문에

날걸로 먹는 것보단 익혀서 먹는게 좋습니다.

그냥 생 토마토도 물론 몸에 좋습니다.

다만 토마토를 고를때에는 겉에 흠집이 없는 것을 택하도록 해야 합니다.

흠집이 있는 토마토는 세균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고,

이런 토마토는 잘 씻어도 세균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멜론과 수박

 

껍질째 한번 씻는게 좋습니다.

칼로 자르기 전에 껍질을 한번 씻도록 하여 칼질을 할때 세균인

과일안으로 침투하지 않도록 합니다.

 

새싹채소

 

냉장보관 제품을 먹도록 합니다.

보관 온도가 1~4도만 유지돼어도 세균이 자라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양상추와 시금치

 

가장 바깥부분은 버리고 속 부분을 먹는게 좋습니다.

바깥부분을 떼어낸 뒤에도 개끗하게 씻는 과정이 필요하고

다시 물에 3,4분 정도 담근 후 다시 깨끗하 물에 휑궈 먹도록 합니다.

 

 

 

Posted by TRUEMAN_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