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6. 22. 11:52

 

 

 

몸에 좋은 음식이라도 궁합이 맞지 않는 음식의 조합으로 인하여

소화가 안돼고 속이 더부룩하여 답답함을 느낄 수 있는 음식 조합이 있다.

 

탄수화물과 과일 - 과일은 다른 음식에 비하여 빨리 소화가 되는데 탄수화물과

함께 섭취하면 과일이 소화과정을 방해하게 된다.

배가 비었을 때는 과일을 먼저 먹도록 하고 특히 아침 공복에

과일 섭취가 이상적이다.

 

산성 과일과 녹말 - 레몬과 같은 산성과일은 녹말의 분해효소인 프티알린을

파괴한다. 프티알린은 알카리성 효소로 산 성분이 있으면 분비되지 않아

소화기관에 가스가 차게되고 소화를 방해한다.

 

서로 다른 단백질의 섭취 - 몸은 서로 다른 식품을 소화해내는 능력이 있는데

만약 서로 다른 단백질 식품을 섭취할 경우에는 한가지 단백질만 소화되게 된다.

식물성 단백질과 동물성 단백질을 같이 섭취하면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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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3. 24. 11:34

 

 

음식에도 궁합이 있다.

같이 먹으면 영양도 더 극대화 되고 맛도 좋다

 

생선과 마늘

 

생선을 먹을 때 마늘을 곁들이면 일부 암을 예방하고 자연적인

면역력 촉진제가 되기도 한다. 마늘은 나쁜 콜레스테롤의 증가를 억제하고

심장 건강에도 좋다.

 

강황과 후추

 

카레에 주로 쓰이는 황금색 양념인 강황에는 당뇨 예방 등 몇 가지 장점이 있다.

후추와 함께 쓰이면 생물학적 이점이 더 충분히 발휘된다.

 

사과와 포도

 

사과나 딸기류에 있는 항산화물질인 케르세틴이라는 플라보노이드는

호흡장애, 암을 퇴치하고 기억력을 좋게 해준다. 다른 플라보노이드인

카테킨을 함께 섭취시 혈전을 방지하고 장건강을 지켜준다.

포도에는 카테킨이 있으며 적포도주, 초콜릿, 녹차에도 있다.

 

토마토와 아보카도

 

토마토처럼 색이 짙은 식품에 있는 카로티노이드는 소량의 지방이 옮겨주지 않으면

몸에서 흡수가 안된다. 토마토에는 특정 암의 발병 위험을 낮추는 라이코펜이 있다

단일 불포화지방이 4그램 정도 있는 아보카도 1/4을 토마토와 함께 섭취하면 좋다.

 

시금치와 레몬

 

샐러드에 감귤류를 살짝 뿌린다면 더 먹음직스럽고 잎채소들은 영양의 보고로 변한다.

시금치, 케일 등에있는 철분은 비타민C와 함께 먹으면 더 흡수가 잘 된다.

레몬주스나 딸기 조금, 약간의 팜아을 더하면 식물성 철분이

생선이나 고기에 있는 형태로 변하게 된다. 그것은 인체의 먼역력을 햐상시키고

기운을 복돋아 준다.

 

브로콜리와 토마토

 

라이코펜이 많은 토마토와 브로콜리를 함께 먹으면 전립선암을 예방한다.

 

Posted by TRUEMAN_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