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6. 16. 11:38

 

 

다양한 술이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과일향이 나는 술이 등장하고 있으며

도수가 낮고 쉽게 모두가 즐길 수 있어 많이들 선호 하고 있다.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술 한잔은 모든 더위를 날려버리고

스트레스도 해소시켜준다. 또 긴장감 완화에도 도움을 주는데

알코올이 뇌의 쾌감을 조절하는 중추에 영향을 주어

엔돌핀과 도파민 등의 신경전달문질을 자극하게 된다.

도 적당히 술을 마시면 중추신경계가 자극되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렇게 좋은 이점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가요

하지만 과음을 하게 되면 엔돌핀과 도파민을 점차 둔화시키게 되고

신경전달물질인 글루타메이트 분비에 영향을 주어

불면증, 기억상실 또한 남성호르몬 생산을 저하시켜

발기부전이 올 수 있다.

 

과음하지 말고 적절히 조절하여 몸의 이점을 살리는

올바른 술 문화가 필요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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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1. 15. 11:37

 

 

추위를 이기기 위해 술을 한잔씩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음주 저체온증 위험을 주의해야 합니다.

 

술을 마신 후 몸이 따뜻해 지는 것은

혈액이 내부 기관에서 피부표면으로 몰려들면서

피부가 뜨거워지는 등 온도가 일시적으로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술로 인하여 올라간 체내 열기가 피부로 빠져 나가고

중추신경계 기능을 떨어뜨리면서 저체온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시면 체내에서 올코올이 분새되며 일시적으로 체온이

올라가지만, 결국 피부를 통해 다시 발산되어 오히려 체온이

35도 아래로 떨어져 저체온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저체온증은 서서히 발생하기 때문에 초기증상으로 판단하기 어렵고

지나치게 몸을 떨거나 피부가 차고 창백해지면 저체온증

초기 증상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35도 미만으로 떨어지는 심각한 저체온증에 빠지면

술에 취한 듯한 행동이 나타나고, 알수 없는 감정의 변화로 인해

짜증을 내고 발음이 부정확해 집니다.

권태감 피로를 많이 느끼며 자꾸 잠을 자려 하고

추운 날시이지만 옷을 벅거나 몸을 반복적으로 흔드는

이상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33도까지 내려가는 저체온증은 근육 강직 현상이 나타나고,

32도로 떨어지면 불안이나 초초함과 함께 어지럼증, 현기증을 느낍니다.

심한 경우 몸을 가누지 못하고 의식까지 잃어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잘못된 인식을 버리고

추운결울 더 따뜻하게 체온을 보호하여 건강을 지겨야 합니다.

 

 

Posted by TRUEMAN_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