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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6.16 땀많은 계절 여름, 소금 섭취 해야 할까?
  2. 2015.09.23 소금말고 간장
2016. 6. 16. 13:33

 

더운 여름이 되면 땀을 많인 흘리게 되고 일부러 소금을 먹거나 조금 짜게 먹는 사람들이 있다.

짜게 먹는게 안좋다고 하지만 더운 여름철 땀을 흘리고 소금을 섭취하는게 괜찮을까?

 

결론은 구지 소금을 일부러 섭취하지 않아도 된다

짜게 먹지 않도록 하는 습관은 계절에 상관없이 땀흘리는 것과 상관 없이 지켜야 한다.

 

소금을 섭취할 정도로 매우 심각한 상황은 거의 생기지 않고,

소금의 섭취는 체내 나트륨 농도를 높이게 된다.

 

물론나트륨은 인체에 있어 꼭 필요한 성분이다.

나트륨은 신경 신호 전달과 근육의 흥분과 이완에도 관여하고

나트륨 성분이 줄어들면 전체적인 전해질 균형이 깨져 신경과민, 쇼크 등이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나트륨이 부족한 이러한 현상은 일반인들에게 잘 일어나지 않는다.

먹는 음식에는 나트륨이 대부분 들어있고, 국물을 많이 먹는 식생활에서

오히려 나트륨이 과다 섭취됨을 우려해야 할 상황이다.

 

땀을 많이 흘렸다고 소금을 섭취하지 않아도 된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9. 23. 12:05

 

 

소금섭취량이 늘어남에 따라 나트륨의 과다 섭취로 건강에 악영향을 주게 된다.

이러한 소금 대신 간장을 사용하면 어떨까?

 

간장을 사용하여 요리하면 소금으로 맛을 낸것과 비슷하면서도

나트륨의 함량을 많이 줄일 수 있었다.

 

닭죽과 콩나물 국 두 음식으로 비교해 본 결과

소금으로 간을한 닭죽 나트륨함량은 1리터당 1.9g 으로 WHO가 정한

나트륨 하루섭취제한량 2g에 가까웠다.

양조간장으로 간을 한 닭죽은 1리터당 0.4 ~1.4g 정도 였다.

 

맛의 차이도 비교해 본 결과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맛은 유지하면서, 나트륨은 줄일 수 있는 간장을 사용해보자

 

 

 

Posted by TRUEMAN_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