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EMAN

뿌연 하늘이 미세먼지의 심각함을 보여주고 있다.

미세먼지는 건강에 큰 위협을 주기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식약처의 인증을 받은 황사 마사크를 착용하게 되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까지도 약 90% 걸러낼 수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면 마스크로는 미세먼지를 전혀 막을 수 없다.

미세먼지가 얼마나 작냐면, 머리카락 굵기의 1/10 정도로 눈에 보이지도 않을

정도이며 초미세먼지는 이보다 더 작으니 마스크 구멍 사이로 다 통과하게 된다.

그래서 이중 필터로 된 황사 마스크를 착용하는게 좋고

외출이 필요할시 반드시 이 황사마스크를 착용하고

노약자난 호흡기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가장 좋다.

위생도 신경을 서야 한다.

옷을 깨끗이 털고, 손발, 얼굴, 머리를 씻어 먼지를 제거해야 한다.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도 있다.

미역과 녹차, 배와 마늘이 좋은데, 녹차와 마늘은 수은과 납 등 중금속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미역은 중금속 배출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배는 기침과 거래를 완화해준다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한 개인의 노력이 필요하다.

봄철에 특히 호흡기 질환에 주의 해야 한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해지고 알레르기 비염등의 질환이 급증하게 된다.

호흡기 질환에 좋은 음식으로 예방해 보자

물

물을 자주 마시면 기관지에 있는 미세먼지를 씻어내 소변으로 배출 시켜 준다.

기관지 점막의 습도 유지에도 매우 효과적이고 면역력을 증신시키고

미세먼지도 희석시켜 준다.

해조류

해조류는 혈액순환에 좋고 비타민K와 독소 배출에 효과적인 칼륨이 풍부해

체내에 쌓일 수 있는 중금속 또는 발암물질 등의 노폐물을 배축하는데 좋다.

고등어

오메가-3 지방산 섭취를 늘리면 기도의 염증을 완화시켜 폐질환의 증상인

호흡곤란을 개선시켜 준다. 고등어 뿐 아니라 연어, 꽁치, 갈치와

아욱, 들깻잎 등 채소류가 있다.

녹차

녹차에 들어있는 타닌 성분이 중금속을 배출한다, 몸의 순황도 돕고

발암물질의 억제에도 탁월하다.

이 외에도 배는 기관지와 폐염증에 좋고 가래나 기침을 감소히켜 준다.

마늘은 뛰어난 해독작용으로 미세먼지 속 중금속의 해독을 돕고

또 쌓이는 것을 막아 준다.

미나리도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알카리성 채소로 혈액을 맑게 하고

해독작용을 한다. 매연과 먼지를 통해 몸속으로 들어온 중금속을 흡수하여

몸 밖으로 배출해 주는 효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