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많이 한다 해도 앉아있는 시간이 길면 비만, 당뇨병, 심혈관 질환
암 등의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고 수명도 짧아진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10시간정도 앉아있는 사람은 운동량과 상관없이
5시간 미만으로 앉아 있는 사람에 비해 지방간이 9% 많았다.
또 신체활동량이 현저히 부족하면서 10시간 앉아 있는 사람과
건강을 위한 신체활동을 충분히 하면서 5시간 미만으로 앉아 있는 사람과의
차이는 지방간이 36% 많았다.
비알코올 지방간은 술을 마시지 않아도 간에 지방이 쌓이는 질환이다.
대부분 큰 경각심을 갖지 못한다.
하지만 비알코올 지방간도 다른 만성간염처럼 간세포가 파괴되는
염증을 일으키는 지방간염을 거쳐 간 조직 섬유화로 기능이 떨어지는 강경변을 지나
간암으로 진행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신체활동을 늘리고, 앉아서 보내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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