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14. 11:23

 

 

시원한 쳥량음료가 한 여름의 더위를 날려준다.

그러나 하루에 한병만 덜 마셔도 당뇨의 위험을 20%나 줄일 수 있다고 하니

조금 자제하는게 건강을 위해서도 좋겠다.

 

문제는 더우면 시원하고 단 탄산음료가 생각 난다는 것이다.

그래서 평소보다 더 많이 마시게 된다.

 

영국의 모대학 연구팀에서 10년간 연구한 결과

음료수 당은 혈당을 급격히 올려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킨다고 한다.

이렇게 자주 마시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이 힘들어져

당뇨로 이어지게 된다.

 

음료수안의 당이 얼마나 많이 들어 있을까?

각설탕 7개정도의 양이 들어 있다고 하니 결코 적은 양이 아니다.

전혀 안먹을 수는 없겠지만, 조금씩 줄여 건강을 지켜보자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5. 8. 11:00

 

더운 여름날 시원한 탄산음료에 얼음을 동동 띄어 마시면 뼛속까지 시원해 지는 느낌은 최고다~ 안타까운건 몸에 좋지 않다는 것 !

 

특히 높은 당으로 인하여 당뇨병에 안좋다. 게다가 밥을 먹고 난 후 음료를 마시면 더 안좋다. 우리몸 속 췌장은 식후에 높아진 혈당을 낮추기 위해 인슐린을 분비하는데 이때 당이 많은 음료를 마시면 혈당이 다시 올라가고 인슐인 분비가 지나치게 증가하여 췌장의 기능이 저하되고 당뇨병 발병 위헙이 커지게 된다.

 

탄산음료는 건강 유해성이 더 다양하다. 탄산음료에 든 인 성분은 치아를 부식시키고 장에서 다 흡수되지 못한 탄산이 식도괄약근 기능을 떨어뜨려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도 있다.

 

도 술을 마신 다음날 목이 말라서 청량음료를 마시면 탈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이 맛있는 음료를 전혀 먹지 않을 수는 없다.

그래서 음료를 구입할 때 조금만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당류는 전체 섭취 열량의 5~10%(25~50g) 정도를 섭취하도록 하자.

음료의 영양성분표를 통해 1회 제공량 기준이나 총 섭취량 기준을 확인하면 된다.

 

 

Posted by TRUEMAN_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