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쳥량음료가 한 여름의 더위를 날려준다.
그러나 하루에 한병만 덜 마셔도 당뇨의 위험을 20%나 줄일 수 있다고 하니
조금 자제하는게 건강을 위해서도 좋겠다.
문제는 더우면 시원하고 단 탄산음료가 생각 난다는 것이다.
그래서 평소보다 더 많이 마시게 된다.
영국의 모대학 연구팀에서 10년간 연구한 결과
음료수 당은 혈당을 급격히 올려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킨다고 한다.
이렇게 자주 마시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이 힘들어져
당뇨로 이어지게 된다.
음료수안의 당이 얼마나 많이 들어 있을까?
각설탕 7개정도의 양이 들어 있다고 하니 결코 적은 양이 아니다.
전혀 안먹을 수는 없겠지만, 조금씩 줄여 건강을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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