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1. 10:32

 

 

무릎관절은 우리 체중을 지탱하고 항상 쉴새 없이 움직이게 된다.

무릎은 항상 사용하게 되는 부위이다 보니 아프면 일상생활에 많은 제약이 따른다.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 평소의 생활습관을 바로하여 관리해 보자

 

체중 유지

 

과체중은 관절염을 발생시키게 된다. 무릎을 악화시키는 중요한 원인이기도 하다.

비만인 경우 관절염 발생위험이 남자는 4.8배, 여자는 4배이상 증가한다.

 

담배

 

담배는 관절과 뼈에 치명적이다. 흡연을 하면 류마티스 관절염이 악화된다고 한다.

비흡연자보다 관절염에 걸릴 확률이 2배 이상이고, 금연을 해도 10년이 지나서야

비흡연자들과 비슷하게 감소를 한다고 하니 일찍 금연 할 수록 좋다.

 

칼슘과 비타민D 섭취

 

뼈와 관절을 튼튼하게 하고 퇴행성 관절염을 예방한다. 칼슘과 비타민D의

적절한 섭취가 중요하다.

 

30분 이상 규칙적인 운동

 

체중이 무릎에 전달되지 않는 자전거 타기, 수영등의 운동을 꾸준히 하면

무릎 주변의 허벅지 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어 관절염 예방과 통증에 좋다.

 

스트레칭

 

같은 자세를 오래 유지 하지 말고 틈틈히 스트레칭을 해준다. 오래 서있거나

무거운 것을 드는 등 반복적인 일은 관절에 많은 무리가 가게 한다.

틈틈히 스트레칭을 해주고 같은 자세를 30분 이상 취하지 않도록 한다.

 

좌식보다 입식

 

쪼그려 앉기나 무릎을 끓는 자세는 무릎에 많은 부담을 주게 된다.

무릎을 구부리는 각도가 큰상태에서 빨랫감을 비비거나 걸레질을 하는 자세는

체중의 약 7-9배까지 실리며 무릎관절에 무리를 주게 된다. 바닥보다는

의자에 앉는게 좋고 밀대를 이용한 청소가 좋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5. 13. 20:30

 

 

중년이 되면 관절염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된다.

관절염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나는데 일반인들이 관절염과 관련하여

잘못알고 있는 상식들이 있다.

 

도가니탕은 관절염에 좋다

도가니탕은 사람의 무릎조직인 콜라젠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그러나

도가니탕이 관절 연골에 유익한 영향을 준다는 연구자료는 아직 부족한

편이어서 도가니탕이 관절염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음식이라고 말하기엔

아직 부족하다.

 

관절에서 소리가나면 문제가 있는건가?

관절에서 나는 소리 자체는 의학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소리와 함께 통증이나 운동장애 등이 동반된다면 전문가의 진단이 필요하다.

 

O자형 다리가 퇴행성 관절염을 일으키나?

전 연구에 의하면 O자형 자리의 경우 체중이 다리의 안쪽 구획으로 집중돼

퇴행성 관절염을 촉진시킨다고 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O자형 다리와

퇴행성 관절염 사이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연구가 발표되었다.

 

무릎에 퇴행성 관절염이 있으면 걷는 운동은 해롭나?

관절염이 있더라도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근력 유지와 관절 운동 범위의

유지가 가능하다.

 

 

Posted by TRUEMAN_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