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EMAN

반가운 가을이 왔다.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다.

가을 햇볕이 몸에 좋다고 하는 얘기가 의학적으로 근거가 있다는 사실 !!

항상 적당한 일사량은 필요하지만 특히 가을철의 햇볕의 필요성이 더 크다

햇볕을 통해 얻은 비타민D의 면역기능은 3~4개월 정도 유지되는데

겨울의 각종 바이러스 예방에 대비하여 가을볕으로 비타민D 를 축척해 두면 좋다.

또 가을을 많이 타고 우울증을 오게하는 예방을 위해서도 좋다.

적당한 야외활동을 통해 기분을 전환시키는 것이 좋다.

또 가을에는 피부 자외선 수용능력이 더 좋다.

봄에는 겨우내 부족한 햇볕으로 피부가 약해진 상태에서 자외선에 노출 되지만

가을은 여름 내 강한 햇볕으로 단련되어 피부의 자극이 덜하다.

그러나 자외선 지수는 여전히 높으니 장시간 필요이상으로 노출되는 것은 피해야 한다.

더운날씨가 차츰 지나가고 이제 낭만의 계절 가을이 오고 있다.

활동성이 높고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지만 반면 우울증이 오고 무기력증을

겪게되는 사람들도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바로 30분여분 정도

햇볕을 쬐는 것이다.

가을철은 봄 보다 약 1.5배 일조량이 적다. 그래서 가을철에는

피부가 덜 그을리게 된다. 반면 가을철 평균습도는 69%로 봄철 63%보다 높다.

가을철 햇볕은 실내에서 주로 생활하는 현대인들에게 보약과도 같은 역할을 한다.

쾌청한 날의 햇볕은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키고 우울한 기분을 바꾸어 준다.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D 생성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