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4. 7. 03:30

 

 

 

봄철이면 늘 호흡기 질환에 조심을 하게 된다.

4월초에는 황사나 미세먼지, 꽃가루가 날리기 시작하며

그로 인해 호흡기 질환과 건강에 신경을 서야 한다.

 

봄철은 피부는 물론 목과 코가 건조해 진다.

건조해진 목과 코는 숨이 막히고 답답한 증상을 보이게 되고

황사와 미세먼지 등의 유해물질 침투가 쉽게 된다.

 

이럴때는 수분 보충이 매우 중요하다.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셔주면 몸속의 수분을 높여 주도록 한다.

건강차를 마시면 더 좋다.

 

비타민 함유량이 많은 레몬차나 타닌성분이 많은 녹차는

봄철 호흡기 질환에 치명적인 중금속을 배출시켜준다.

 

기침과 천식에는 오미자차나 살구차가 좋다.

 

목의 염증을 가라앉혀주는 도라지차,

인후통을 다스리는 꿀차,

코막힘을 다스리는 허브 박하차까지

건강차들을 마시면서 봄철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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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1. 28. 15:41

 

 

추운 날씨 탓에 늘상 창문을 닫아놓고 생활하게 되는데

밀폐된 공간에서는 미세먼지 등으로 더욱 탁해질 수 있어

자주 환기를 시켜주는게 좋다.

외부와 내부의 온도 창가 커서 신체의 저항력이 떨이지게되

호흡기 계통이 약한 사람들이나 비염, 만성기침, 천식 등이

있는 환자들은 늘 고생하게 된다.

 

호흡기 건강에 좋은 식품은 무엇이 있을까?

 

비타민C

 

비타민C는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영샹분의 흡수를 돕고 체내 염증반응을

완화시키고, 정상적인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

 

또 체내에 생성된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항노와 작용을 한다.

귤,딸기,레몬,오렌지,단감,브로콜리,대추,유자,피망,키워 등에 비타민C가 풍부하다.

 

비타민E

 

지용성비타민에 속하는 비타민E는 동물의 생식기능과 근기능 유지,

항산화 작용에 영향을 주고 기관지와 폐 세포를 구성하는 세포막의 구성성분인

불포화지방신아 파괴되는 것을 막아 세포 손상을 예방한다.

 

비타민E가 많은 식품은 호두,들참기름,참깨,올리브오일,아몬드,옥수수기름,땅콩,무청,고구마등이다.

 

오메가3

 

백혈구가 제 그능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혈관 내 산소를 공급하여

면역체계를 강화시켜주는 불포화 지방산으로 알려져 있다.

몸에 꼭 필요하지만 자체적으로 생산이 불가능한 지방산을 필수 지방산이라 하는데

오메가-3가 필수 지방산이므로 음식으로 꼭 섭취해야 한다.

기도의 염증을 완화시켜 폐질환의 증상인 호흡곤란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고등어, 연어, 꽁치, 갈치, 붕장어, 들기름, 카놀라유, 콩기름, 아욱, 들껫잎등이 풍부하다.

 

Posted by TRUEMAN_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