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시 미소를 지을때 하얗게 빛나는 치아가 부럽다.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외관상 깨끗하고 건강한 인식을 심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치아미백에 관심을 갖게 되는 이유이다.
치아는 겉 부분이 단단한 법랑질과 그 안의 상아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법랑질은 백색에 가깝지만 상아질은 노란빛을 띄는데
이 상아질의 색이 겉으로 비춰보여 치아가 노렇게 보이는 이유이다.
밥랑질이 시간이 지날 수록 마모돼 얇아지게 때문이다.
또 치아가 어두워 지는 경우는 색소가 많은 커피나 흡연등의
생활습관에 따른 변색이 크다.
미백은 치과 내 미백과 집에서 하는 자가 미백이 있는데
치과에서는 고농도 미백제를 이용하여 짧은 시간안에 미백효과를 내게 하며
자가 미백은 미백제를 트레이에 정착시켜 약 4~6주간 정도
원하는 색상이 나올때까지 치료해야 한다.
미백을 하면 치아가 약해질까?
미백 치료 후 60% 이상은 이가 시리거나 아프게 되는데
이로 인해 이가 약해졌다고 느끼게 되는 것이다. 미백제의 관산화수소가
치아의 미세한 구멍을 통해 들어가서 착색된 단백질을 태워 없애
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대부분 1~2일 안에 증상이 사라지게 된다.
통증이 오래 지속 되면 다른 질환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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