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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3.26 체중이 늘어나는 뜻밖의 이유~
  2. 2015.03.05 체중조절에 방해되는 식습관
2015. 3. 26. 14:23

 

 

체중감량의 문제는 덜 먹고 더 많이 움직이면 된다는 단순한 생각이 대부분이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이러한 의지적 문제 외에도 수면이 부족하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들이 체중감량에 어려움을 느끼며, 유전적 요인역시

영향을 미칠수 있다.

 

뜻밖의 이유로 체중이 늘어나는 이유에는 무엇이 있을까?

 

인공첨가물

 

가공식품에 들어가는 인공첨가물은 체중증가의 원인이다. 인공첨가물은

신진대사에 문제를 일으켜 포도당 과민증이나 비만을 일으킬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인공첨가물에 든 화학 물질이 내장을 보호하고 있는 점액을 파괴하고

장내 박테리아의 변화를 일으킨다. 박테리아가 증가하면 염증이 일어나고

신진대사에 이상이 생기면서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바뀌게 된다.

 

교대근무

 

교대근무처럼 생활하는 생활이 불규칙해지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지게 된다.

교대근무를 하는 사람들은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들보다 쉽게 살이 찐다.

동일한 칼로리를 섭취해도 체중이 늘어나는 현상이 나타났으며

몸의 24시간 주기리듬이 깨지면서 신진대사가 느려져 정상적인 식사량에도

체중이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정신적 스트레스

 

체중의 감량이 어려운 것은 인신공력도 요인이 되고 있다.

체중으로 차별알 당하거나 심한 말을 들은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오히려 살이 찌는 경향을 보였다. 이처럼 스트레스로 인해 살이 찌는 것은

감정적인 영역이므로 마음을 다스리도록 해야 한다.

 

환경 호르몬

 

가구, 전자기기등 일상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물품에는 환경 호르몬이 들어있다.

이러한 화학물질은 신진대사에 이상을 일을켜 비만의 원인이 된다.

이러한 합성물질이 없는 곳에서 생활할수는 없지만 최대한 자연친화적인

제품을 사용하고 주의를 기울여 환경호르몬에 노출되는 빈도를 줄여야 한다.

 

유전적요인

 

체내의 박테리아는 유전적인 영향을 받는다.

일란성 쌍둥이들은 다른 형제들보다 장내 박테리아의 환경이 비슷하다

일란성 쌍둥이는 유전자를 100% 공유한다는 점에서 장내 박테리아가

유전적 요인이 크다는 것을 알수 있다. 이 박테리아들 줄 마른 몸매를

유도하는 종류가 있기도 하지만,  유전자를 마음대로 바꿀수는 없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3. 5. 14:23

 

 

제중조절에 악이 되는 식습관 5가지

 

1. 음식을 봉투째들고 서서 먹지 않기

 

아이가 있는 엄마의 경우 아이들이 먹고 남긴 밥을 악깝다고 다 먹는 식습관은 좋지 않습니다.

남은 음식이 아까울 순 있지만, 체중감량을 생각하신다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배가 고플때는 마트에 장을 보러 가지 않는 게 좋습니다. 먹거리에 대한 충동 구매가 이루어 질

가능성이 높겠죠. 음식을 먹을 때도 봉투째 들고 서서 먹으면 과식을 하게 되니 자리에 앉아

음식에 덜어 먹으면 음식량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2. 배고픔을 참는 습관.

 

먹지 않기 위해 무조건 배고픔을 참게 되면 오히려 과식을 유발하여 결국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당분이나 칼로리가 많은 음식을 먹으면 안되겠지만, 견과류나 토마토 등은

다이어트에도 좋고 배고픈 배도 채울 수 있습니다.

 

3. 아침 식사를 안먹는다.

 

최적의 몸 상태를 위한다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식사를 해야 합니다. 규칙적인 식사가 중요하고

아침 식사는 하루중 제일 중요합니다. 긴 밤의 휴식은 우리 몸의 물질 대사가 이루어 지고 아침

식사를 통해 에너지를 다시 얻게 됩니다. 아침을 든든히 먹으면 점심, 저녁의 과식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4. 천천히 식사를 한다.

 

식사시 개인 접시를 이용하면 과식을 예방합니다. 뇌가 포만감을 느끼려면 식후 20분 정도 걸리는데

식사를 빨리 하게 되면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음식을 꼭꼭 씹어 먹도록 하고,

꼭꼭 씹으면 식감도 잘 느끼고 소화에도 좋습니다.

 

5. 양치를 꼭 하라

 

저녁 식사 후 양치하는 습관을 기르면 좋습니다. 음식의 유혹을 줄여주게 되고, 치아 건강에도

좋습니다.

 

 

 

식물성 위주의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 습관이 중요 합니다.

 

 

Posted by TRUEMAN_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