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이면 늘 호흡기 질환에 조심을 하게 된다.
4월초에는 황사나 미세먼지, 꽃가루가 날리기 시작하며
그로 인해 호흡기 질환과 건강에 신경을 서야 한다.
봄철은 피부는 물론 목과 코가 건조해 진다.
건조해진 목과 코는 숨이 막히고 답답한 증상을 보이게 되고
황사와 미세먼지 등의 유해물질 침투가 쉽게 된다.
이럴때는 수분 보충이 매우 중요하다.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셔주면 몸속의 수분을 높여 주도록 한다.
건강차를 마시면 더 좋다.
비타민 함유량이 많은 레몬차나 타닌성분이 많은 녹차는
봄철 호흡기 질환에 치명적인 중금속을 배출시켜준다.
기침과 천식에는 오미자차나 살구차가 좋다.
목의 염증을 가라앉혀주는 도라지차,
인후통을 다스리는 꿀차,
코막힘을 다스리는 허브 박하차까지
건강차들을 마시면서 봄철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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