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감량의 문제는 덜 먹고 더 많이 움직이면 된다는 단순한 생각이 대부분이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이러한 의지적 문제 외에도 수면이 부족하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들이 체중감량에 어려움을 느끼며, 유전적 요인역시
영향을 미칠수 있다.
뜻밖의 이유로 체중이 늘어나는 이유에는 무엇이 있을까?
인공첨가물
가공식품에 들어가는 인공첨가물은 체중증가의 원인이다. 인공첨가물은
신진대사에 문제를 일으켜 포도당 과민증이나 비만을 일으킬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인공첨가물에 든 화학 물질이 내장을 보호하고 있는 점액을 파괴하고
장내 박테리아의 변화를 일으킨다. 박테리아가 증가하면 염증이 일어나고
신진대사에 이상이 생기면서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바뀌게 된다.
교대근무
교대근무처럼 생활하는 생활이 불규칙해지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지게 된다.
교대근무를 하는 사람들은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들보다 쉽게 살이 찐다.
동일한 칼로리를 섭취해도 체중이 늘어나는 현상이 나타났으며
몸의 24시간 주기리듬이 깨지면서 신진대사가 느려져 정상적인 식사량에도
체중이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정신적 스트레스
체중의 감량이 어려운 것은 인신공력도 요인이 되고 있다.
체중으로 차별알 당하거나 심한 말을 들은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오히려 살이 찌는 경향을 보였다. 이처럼 스트레스로 인해 살이 찌는 것은
감정적인 영역이므로 마음을 다스리도록 해야 한다.
환경 호르몬
가구, 전자기기등 일상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물품에는 환경 호르몬이 들어있다.
이러한 화학물질은 신진대사에 이상을 일을켜 비만의 원인이 된다.
이러한 합성물질이 없는 곳에서 생활할수는 없지만 최대한 자연친화적인
제품을 사용하고 주의를 기울여 환경호르몬에 노출되는 빈도를 줄여야 한다.
유전적요인
체내의 박테리아는 유전적인 영향을 받는다.
일란성 쌍둥이들은 다른 형제들보다 장내 박테리아의 환경이 비슷하다
일란성 쌍둥이는 유전자를 100% 공유한다는 점에서 장내 박테리아가
유전적 요인이 크다는 것을 알수 있다. 이 박테리아들 줄 마른 몸매를
유도하는 종류가 있기도 하지만, 유전자를 마음대로 바꿀수는 없다.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쁜 생각에 갇히다 (0) | 2015.03.28 |
---|---|
티끌모아 태산~ 생활 속 칼로리 소모 방법 (0) | 2015.03.27 |
밤에 먹어도 OK ~ 탈없는 음식 (0) | 2015.03.26 |
콜레스테롤 어디까지 알고 있니? (0) | 2015.03.25 |
답이 없는 춘곤증~ 음식으로 극복하자 (0) | 2015.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