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16. 11:01

 

사람은 다양하고 많은 음식을 섭취하기 때문에 대장의 건강에 항상 주의를 해야 한다.

대장암에 항상 노출되어 있는 만큼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해 대장 건강을 잘 지키도록 하자.

 

* 일어나면 물한 잔

배변하기 좋은 시간은 아침식사 후이다. 음식물이 들어오면 결장에 쌓여있던 대변재료가 직장으로 이동하며 대뇌피질로 자극이 전달되어 배변이 이루어지게 된다. 이러한 배변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데는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물 한잔 마시는 것이 좋다. 오래 배변을 하지 못하면 변의 독성물로 인하여 대장암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 채소와 과일을 먹자

하루 200g 이상의 채소와 과일을 먹도록 하자 과채류의 색이 진할수록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발암물질을 막아준다. 색깔마다 다른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니 다양한 색깔의 채소와 과일을 고루 먹도록 하자

 

* 식후에는 움직이자

대장암의 위험을 높이는 요인중 하나가 스트레스이다. 또 이러한 스트레스를 담배나 술로 해결하려 하기때문에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더 높아진다. 점심식사 후 야외로 나가 20여분정도 산책을 하며 햇빛을 쬐면 비타민D의 흡수로 대장암 위험을 낮추어 준다.

 

* 회식은 닭고기와 생선으로

붉은 고기는 소화과정에서 발암 물질인 니트로소화합물을 생성하게 된다. 이런 적색육은 발암물질인 철 이온으로 소화과정에서 바뀌게 되고 대장암 발병 위험이 그만큼 올라가게 된다. 닭고기나 생선으로 회식을 하면 훨씬 좋을 것이다.

 

* 퇴근 후엔 땀이 나도록 운동 - 집 주변을 조깅하거나 산책, 줄넘기 등이 좋다. 운동은 장의 움직임을 촉진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면역체계를 강화시킨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6. 30. 15:31

 

 

장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위에 탈이 자주 나고 소화도 잘 되지 않는

사람들에게 좋은 음식들이 있다.

 

바나나 - 바나나는 일단 소화가 잘 되고 위장에 부담이 없어 탈을 일으키지 않는다.

장을 안정시키는 펙틴을 함유하고 있어 위를 튼튼하게 잘 보호해 준다.

 

파파야 - 소화를 촉진하고 소화불량을 해결하며 변비에 좋은 음식이다.

파파야에는 단백질 분해효소인 파파인과 키모파파인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들은 단백질을 분해해 건강한 산성 환경을 만든다.

 

생강 - 생강은 전반적인 소화 기능을 향상시킨다. 메스꺼움을 치료해주기도 한다.

하루에 4g 정도만 먹는게 좋고, 생강차나 생강을 말려 캔디형태로 먹어도 좋다.

 

따뜻한 차 - 따뜻한 차는 장을 진정시킨다. 페퍼민트와 캐모마일 등은 위를 치유한다.

페퍼민트는 대장에 좋고 메스꺼움을 잡아준다. 캐모마일도 배탈과 복통에 좋다.

 

 

 

Posted by TRUEMAN_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