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11. 17:58

 

 

너무 무더운 날씨 열대야 현상으로 밤에 잠을 못이루게 된다.

어떻게 해야 잠을 잘 잘수 있을까?

 

대부분 더운 날씨로 인하여 찬물로 샤워를 하는데 오히려 잠을 쫓게 된다.

우리몸은 체온을 항상 유지하려는 속성을 가지고 있는데

찬물로 체온이 갑자기 떨어지면 자율신경중 교감신경이 흥분해

혈관을 수축시키게 된다. 혈액이 순환하는 양을 줄여 외부에 열을

뺏기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다. 이렇게 신체가 긴장하게 되면

잠이 잘 올수가 없다. 뜨거운 물도 마찬가지다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높게하고 외부 열을 차단시키려는 자율신경이 반응하게 된다.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해보자

신체의 긴장을 풀어주고 혈압을 낮추어 잠을 자기에

아주 좋은 조건을 만들어 주게 된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8. 10. 14:43

 

 

여름은 더운게 당연하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 더운것 같다.

한낮에는 당연히 덥다하지만 밤에까지 더운건 못참겠다.

 

기력을 떨어뜨리는 열대야 ~   잠도 설치고 신경도 예민하고 피로까지 겹쳐 힘이든다.

잠이라도 잘 잤으면 좋겠는데... 에어컨을 24시간 틀어놓을 수도 없고

쾌적하게 충분한 숙면을 취할 수는 없는 걸까?

 

늦게 잠이 들었다 해도 기상 시간은 똑같아야 한다.

무더운 밤 늦게 잠이들었다 해도 일어나는 시간은 일정하게 지켜야지만

규칙적인 생체리듬을 유지할 수 있다.

 

낮잠은 가급적 안자는게 좋지만 너무 피곤하고 잠이 온다면

30분 이내로 짧게 자야 한다. 낮잠을 너무 많이 자게 되면

다시 밤에 잠을 자기 어렵기 때문이다.

 

카페인 섭취를 저녁 5시 이후로는 자제 해야 한다.

카페인은 중추신경을 흥분시키고 각성효과로 인해 수면을 방해한다.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을 하는것도 좋다.

가벼운 운동은 적당한 피로감을 더해주고 숙면을 취하는데 좋다.

잠자기 직전은 피해야 한다. 오히려 잠을 방해한다.

 

덥다고 찬물로 샤워를 하면 오히려 체온을 높이게 된다.

미지근한 물로 자기전에 샤워를 하는게 좋다.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심신을 이와시켜 숙면에 도움이 된다.

 

잠자는 곳의 환경을 약간 서늘하게 하면 좋다.

25~27도 정도가 수면에 빠지기 좋은 온도이다.

잠들기 전에 냉방기기를 이용해 잠자리를 서늘하게 하는게 좋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8. 7. 11:51

 

 

무더운 날씨가 언제까지 될까?

낮이고 밤이고 푹푹 찌는 날씨에 몸도 마음도 지쳐간다.

잠도 잘 수가 없고 다음날 집중력이 저하되고 피로감이 느껴지만

열대야 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한다. 이러한 열대야에

당하고만 있을 수는 없다. 열대야를 극복해 보자.

 

냉방은 적절히

 

너무 더워 에어컨을 안키고서는 살수 가 없다.

밤에 잘을 잘 때도 에어컨을 켜놓게 되는데 호흡기가 건조해져

여름감기에 걸리기 쉽다. 냉방병과 저체온증을 유발시키게 된다.

잠들기 전에 에어컨을 끄는 게 좋으며 선풍기는 타이머를 맞추어야 한다.

 

자기 전 스마트폰 금지

 

자기 전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잠을 자기 어려워 진다.

숙면을 방해하게 되는데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는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고 휴식을 취하도록 하자.

 

주말에는 항상 늦게 일어나게 된다. 평소에는 일찍 일어나다가

주말에 푹 잔다고 늦게 일어나면 오히려 수면 리듬을 해치게 된다.

평상시와 같은 수면시간을 유지하고 활동시간도 평소대로 잘 지켜

수면 템포를 늦추지 않아야 한다.

 

술은 잠을 방해

 

음주를 하게 되면 교감신경을 흥분시키고 잠을 방해하여

갈증을 유발하고 체온을 높여 숙면을 방해사게 된다.

 

잠들기 전 가벼운 운동

 

초저녁에 30여분 정도 가벼운 조깅이나, 산책을 하는 것이 좋다.

너무 심한 운동은 금한다. 가볍게 운동을 한 후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면

멜라토닌 분비가 촉진돼 깊은 숙면에 도움을 준다.

 

 

 

 

Posted by TRUEMAN_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