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EMAN

한가지의 음식에 꽂혀서 그 음식만 자주 먹게 되는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음식을 먹게되면 뇌의 쾌락 중추가 활성화 되며 특정한 맛을 느끼면 뇌에서

도파민이라는 물질이 분비되는데, 기분을 좋게하는 호르몬이다.

맛있는 음식을 먹게 되었을때 기분 좋았던 느김을 기억했다가

그 음식만 먹으려고 반응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미각중독이다.

미각중독의 위험성을 알아야 한다.

편식을 주의해야 한다. 한번 쾌감을 느낀 맛만 찾게 되어 미각중독이 심해져

편식을 유발하게 된다. 편식은 특정 음식만 먹으려하는 집착성 편식,

먹기 싫은 음식을 거부하는 거부성 편식이 있다

집착성 편식은 비만을, 거부성 편식은 영양 불균형과 저체중의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인슐린 조절 장애가 나타난다.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올라가는데

인슐린이 분비돼어 혈당을 조절하게 된다.

밀가루나 설탕등이 정제된 탄수화물이나 혈당 지수가 높은 음식이

혈당을 빠르게 높인다. 이게 반복될 경우 인슐린 조절 가능에

문제가 생겨 저혈당으로 이 증상을 해결하려면 다시 높은 혈당의 음식을

섭취하게 되는데 이로 인하여 특정 음식을 찾는 중독이 된다.

비만을 유도시킨다. 과식과 폭식을 불러오고 대부분 고지방의 음식이기에

비만을 불러오게 된다. 특히 어린이들은 소아 비만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 더욱 주의를 해야 하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