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26. 10:45

 

 

노로바이러스가 기세를 부리며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바이러스의 지속기간이 늘고 전세계에서 발생하고 있다.

겨울철에 식중독 발생률이 더 높았고 이중 50%가량이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환자였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오염된 지하수에 의해 채소, 과일, 패류 등이

오염되 음식으로 감염이 될 수 있고, 감염자와의 접촉을 통해 전파될 수도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오래 생존하고

60도 이상 온도에서 30분 이상 가열을 해도 죽지 않을만큼 생존력이 강하다.

 

노로바이러스 장염은 식중독이나 일반장염의 증세와 비슷하다.

설사 구토 발열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연령에 제한을 두지 않고

하루 잠복기 이후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노로바이러스는 대부분 일주일 안으로 자연적으로 치유된다.

그러나 탈수가 되거나 나이가 어리면 입원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환자의 물건과 접촉을 통해 전염이 될수 있는 만큼

사람들이 많은 곳은 피하고 손발을 씻고 양치질을 하여 감염을 막는게 좋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1. 8. 16:45

겨울 장염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늘어나며 노로바이러스 증상이 의심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기온이 떨어질 수록 활발해져 겨울철에 고생 하는 사람들이 많다

 

노로바이러스는 급성 위장병을 유발하는 전염성 바이러스로, 24시간의 잠복기를 거친 후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 한다. 증상으로는 소아의 경우 구토, 성인은 설사가 나타나고 탈수증세까지 동반한다.

심한경우는 쇼크까지 오고 두통, 발열, 오한, 근육통도 발생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전염성이 강하다. 생존력도 높고, 감염 후 3일 정도면 증상은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3일~2주까지 전염성이 유지되기 때문에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겠다.

 

가장 좋은 예방은 바로 위생관리이다.

 

추운날 손씻기 등 개인위생에 소홀하면 그만큼 감염될 위험이 커진다.

 

음식섭취도 주의를 기울어여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85도에서 1분이상 가열하면 죽게되므로

식수는 끓여 먹는것이 좋다. 채소, 과일, 어패류 등도 깨끗이 씻어먹거나 익혀 먹어야 한다.

 

냉장 보관한 음식은 먹을 만큼만 덜어 익혀 먹어야 안전하고, 조리도구 또한

채소용과 육류용으로 구분하여 사용하고

조리시 일회용 위생 장갑을 사용 하는 것이 좋다.

 

노로바이러스의 주의는 예방이 우선이다.

 

 

 

Posted by TRUEMAN_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