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5. 16:13

운동을 하지 않는 일상적인 상황에서도 수분의 섭취가 중요하지만 운동을 하는 겨우에는 충분한 수분 보충이 이루어 져야 합니다. 운동시 적절한 수분 보충이 운동 수행 에너지 합성이 유지되고, 탈수를 예방해 줍니다. 하루 2L 정도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고 운동 전, 운동 중, 운동 후 에따라 수분 보충 방법이 다릅니다.

 

 

 

 

 

운동 전 수분 섭취

 

운동 전 너무 많은 양의 수분을 섭취하면 위가 팽만하여 거북하게 됩니다. 운동시작 전 2시간 전에 400-600ml 보충을 하고 운동 시작 15분전 쯤 300-500ml 의 이온음료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청량음료는 당분이나 미네랄 농도가 높아 위에 액체가 계속 남아 있어 운동 수행도가 감소 되기 때문에 섭취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운동 중 수분 섭취

 

운동중에는 전해질과 수분이 빠져나가게 되어 지속적으로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갈증을 느낄때 한꺼번에 다량의 수분을 보충 하면 위장에 큰 부담을 주어 운동을 방해하게 되므로, 미리 소량(100-150ml)의 물을 나누어서 15분 간격으로 섭취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후 수분 섭취

 

운동 후 땀을 많이 흘린 뒤라 많은 양의 수분과 전해질이 빠진 상태 입니다. 이때 충분히 수분과 전해즐을 보충 해 주면 됩니다. 운동 후에는 양에 관계 없이 충분한 물을 섭취 하면 됩니다.

 

스포츠 음료 과일 주스 등 물과 함께 보충 하는 것도 전해질, 당분을 보충해 줄 수 있어 좋습니다.

 

 

 

 

Posted by TRUEMAN_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