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은 몸에 해롭다고 알려져 있다.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높으면 심장질환 위험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수치를 떨어뜨려야 한다. 하지만 콜레스테롤에 대하여 덜 알려진 부분들도 있다.
콜레스테롤은 건강을 지키는데도 필요하다.
콜레스테롤은 몸속의 세포들이 제 기능을 하는데 반드시 필요하다. 콜레스테롤을 없애야하는 하는게 아니다. 세포들이 정장적으로 기능하기 위한 필수 요소라는 것이다. 음식물을 통해 쌓이는 것 외에도 몸 자체적으로 콜레스테롤을 생성한다.
수치가 높다고 반드시 심장질환이 생기지는 않는다.
콜레스테롤 수치는 심장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요인 중 하나이다. 심장에서 피를 내보내는 동맥혈관 건강을 결정 짓는 것은 유전적 요인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또 그밖의 다양한 요소들로 하여 심장의 건강상태를 좌우하게 된다. 동맥의 건강을 개선하려면 콜레스테롤 수치 뿐 아니라, 그 외의 요소들까지 전부 개선해야 한다.
나이가들면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아진다.
콜레스테롤 수치는 노화의 진행과 더불어 높아지는데 특히 여성에게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평균적으로는 남성이 여성보다 높지만 60세를 전후하여 여성이 높아진다. 정확한 원인은 모르지만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부족해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추정된다.
콜레스테롤 제거 식품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많은 사람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다.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지 않은 음식이나 저 콜레스테롤 식품이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지 않을거라 생각하지만,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유지방 등도 체내에 들어가 콜레스테롤로 바뀌게 된다.
콜레스테롤 검사 전 단실할 필요가 없다.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체크하는 데는 단식여부가 중요치 않다. 평소에는 단식하는 생활을 하지 않는다 다라서 식사를 한 상태에서 잰 LDL 수치가 어떤지 확인하는 것이 현식적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인 경우에는 무관하지만, 수치가 높게 측정되었거나 심장질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비교를 위해 단식 후 다시 측정할 필요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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