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EMAN

잠을 자면 서 이를 심하게 고는 사람들이 있다. 본인은 이를 가는지 잘 알지 못한다.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느 않았지만 불안, 스트레스 같은 심리적인

원인이 크게 작용한다고 한다. 이를 가는 습관은 턱관절에 이상을 줄뿐 아니라

두통을 유발할 수도 있다.

심하면 치아가 닳아 부정교합과 턱관절 장애를 일으키게 된다.

심리적요인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이갈이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줄이고

근육의 간장을 이완시켜 주면 어느정도 개선될 수 있다.

잠자기 전에 다뜻한 수건을 뺨과 턱까지 감싸주어 근육을 부드럽게 하면

턱관절을 이완시켜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수면 자세를 바꾸어 져도 좋다. 항상 자는 자세가 있다면 여러 자세로 바꾸어 보고

이갈이 증상이 완화되는 자세가 있다면 그 자세를 취하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