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하면 강하게 내리쬐는 자외선은 피부건조, 노화, 주름, 주근깨 등의
원인이 된다. 보통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지만,
두피는 미쳐 생각하지 못한다. 두피는 자외선에 가장 먼저 노출되는 곳이며
다른 부위에 감각이 떨어져 열이 나거나 빨개져도 쉽게 깨닫지 못하게 된다.
두피에 자외선이 장시간 노출될 경우 심한 가려움증, 염증, 비듬,
노화를 촉진하여 탈모의 위험을 높이게 된다.
가을에 모발이 많이 빠지는 이유가 여름의 자외선 때문이라는 소리도 있다.
강한 자외선으로 인하여 두피에 염증이 생기고 모낭이 손상돼 탈모가
일어나는데 피해가 당장 나타나지는 않는다.
얼굴이나 몸이 바로 반응이 오는것과는 다르게 두피는
빠르면 2주부터 늦게는 2개월 이후로 문제가 나타나게 된다.
그래서 7,8월의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9월 이후 머리가 빠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이뿐 아니라 심한 스트레스나 잘못된 생활 습관이 탈모의
문제를 더 심하게 한다.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성피로극복 음식으로 해결 (0) | 2015.08.07 |
---|---|
이렇게 더울순 없다~ 더위 극복방법 (0) | 2015.08.07 |
멈출수 없는 유혹~ 아이스크림 마약 (0) | 2015.07.23 |
있을 때 잘 관리하자~ 모발 모발~ (0) | 2015.07.22 |
체중증가의 원인 밀가루의 유혹을 참지 못한다면 .... (0) | 2015.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