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카페인 에너지 음료를 자주 마시게 되는 대학생들의 절반 이상이 가슴 두근거림, 불면증, 어지럼증
호흡곤란등의 부작용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밤 늦도록 공부하기 위한 대학생들이 에너지 음료를 많이 마시게 되는데
학업의 집중도를 올리는데 도움이 되기 위하여 많이 마시게 된다.
이는 학업의 부담을 느끼게 되고, 학업 스트레스가 심하여 음료를 마시며 효능에 의존하게 되지만
사실은 성적이 오히려 떨어졌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대부분 에너지 음료가 위험하다는 인식이 적었고 음료의 라벨에 표기된 경고 문구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사람들도 대부분이다.
고카페인 함유, 카페인 80mg, 어린이 임산부 카페인 민감자는 섭취에 주의해야 된다는
문구가 표기되어 있다. 하루 권장량인 카페인 섭취를 쉽게 넘을 수 있으며
그만큼 부작용의 우려도 커지게 된다.
에너지 음료에 의존하기 보다는 몸에 해를 끼치지 않는 다른 방법을 찾고
가급적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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