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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 몸에 좋은지 잘 알고 있지만, 정확한 사과의 효능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몸에 좋은 영향을 많이 공급하는 사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1. 혈압 강하

사과의 칼륨은 다른 과일에 비하여 많은 편이고, 적당한 칼륨의 양은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낮추어 주고 심장질환, 뇌졸중을 예방한다.

2. 항산화 작용

사과의 붉은색 껍질에는 안토시아닌이라고 하는 항산화 물질이 포함되어 있따.

안토시아닌은 혈액 중의 활성 효소로부터 피해를 방지하는 역할을 하며

사과를 먹을 시 껍질채 깨끗이 씻어 먹어야 한다.

3. 폐 기능 강화와 암 예방

폐 기능을 강화시키고 천식과 같은 호흡기질환의 위험성을 낮추어 준다.

암을 유발하는 물질의 활동을 억제하고 인체 세포를 발암물질로 부터

보호해주는 효소를 자극하는 역할을 한다. 대장암, 전립선암, 간암, 폐암의

위험을 낮춰준다고 한다.

4. 다이어트와 변비

체내에 쌓인 독소를 체위로 배출시키는 역하을 하며 3일간 사과를 많이 먹으면

대변이나 소변의 체외 배출이 활발해져 체내에 쌓여있던 숙변이나

수독이 제거되어 체중이 줄어든다. 또 저칼로리 음식이면서 고섬유질 음식으로

포만감을주어 다이어트에 좋다.

5. 구강건강

구미에서는 사과를 자연의 칫솔 이라고 부른다. 껍질째 먹으면 충치가 에방된다

껍질을 깎지 않고 먹으면 껍질이 딱딱하여 십는 횟수가 늘어나 안면 근육 운동이

많아지고 그에 따라 뇌 속의 피의 흐름이 증가하며 잘 씹어야 하여

타액분비가 증가해 구강 건강에 도움을 준다.

몸에 좋은 사과를 그냥 먹기 보다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도록

먹는 방법이 있다. 사과의 효능은 살리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도록

어떻게 섭취해야 할까?

1. 아침식사 사과소스

아침식사로 오트밀을 먹을 때 메이플 시럽을 넣지 말고 대신 사과 소스를

넣으라는 말이지만, 이 정보는 미국의 생활건강 매체에서 소개된 내용으로

우리나라에서 아침에 오트밀을 먹는 사람이 많지 않아 이 방법이 와 닿지는 않는다.

샐러드 또는 시럽의 소스를 필요로 할때 사과 소스를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2. 간식은 사과로

사과는 공복감을 채워주고 섬유질도 풍부하여 큰 사과 한개를 먹어도

열량이 120 Kcal에 불과하고 섬유질은 5.5g을 섭취할 수 있다

수분 함량도 높아 포만감을 유지시켜주고 식사시 자연스럽게

식사량 조절이 가능하다.

3. 디저트도 사과

디저트로 먹는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의 열량은 250 칼로리 이상으로 만만치 않다

이런 고 칼로리 디저트를 사과로 교체하면 칼로리를 많이 줄일 수 잇께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