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많이 찌면 몸에 이득이 되는 일은 거의 없다. 몸매를 망치고 당뇨병, 고지혈증
관절 질환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고도비만인 경우 과체중과 정상 체중보다 관절염 발생 위험이 여자는 4배, 남자는 5배 정도 증가한다.
퇴행성 관절염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유발되는 관절염인데
55세 이상에서는 약 80% 이상이 겪을 정도록 흔하다.
무릎관절은 체중이 실리며 관절이 마모되므로 체중이 많을 수록 연골 마모가 가속된다.
체중이 1kg이 늘어날수록 무릎에는 3배나 부담을 주게 된다.
비만이 될수록 무릎에 무리가 많이 가게 된다.
체중에 대한 자세별에 따라 무릎의 무리로 달라진다.
보통 평지를 걸을때는 3.5패, 계단을 내려갈때는 7배
쭈구리고 앉을 때는 9배의 무리가 간다.
모든 사람이 체중으로만 관절염에 취약하다고 단정할 수 없다.
무릎의 근력이 튼튼한 사람은 영향을 적게 받기도 한다.
하지만 한번 손상이 되면 다시 되돌리기 힘들기 때문에
올바른 운동과 제중을 조절을 통해 관절건강을 잘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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